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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773회 작성일 15-07-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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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예일타운에 있는 작고 맛있는
레스토랑을 다녀와서 꼭 소개해야지~ 소개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하네요!! ^^
 

L'antipasto
1127 Mainland ST Vancouver
Tel : 604.558.1174
(예약은 거의 힘든곳이에요,, ㅠ)
 
작아서인지.. 참 코지한.. 제가 죠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전 엄청 크고 화려하고 막 호텔 같은 그런곳 보다
요런 곳이 정말 좋아요!!! ^^
 
왜그렇게 물병조차 이뻐보이던지요... +.+ 
  
피클말고 올리브가 싸이드로 나와요!! =)
전 엄청 좋아하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
 
먼저 에피 1  Burrata Caprese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 받는 치즈라며 설명을 그냥...!!
설명할때는 뭐 그르든지 말든지 했는뎅... 먹어보닝.. ㅠ
정말인거 같아요.......!! +.+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치즈였어요!! ㅎㅎㅎㅎ
 
에피 2 Insalata
저의 샐러드 사랑은 설명이 필요 없는...; ㅎㅎㅎㅎ
  
Risotto Bosco
버섯 리조또였는데.. 정말 따봉이에요!!
런던먹에서 먹었던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 보다 훨씬 GOOD!!!

Pappardelle
파스타 사이에 고기는 마치 우리나라 장조림 맛이어서
입맛에도 잘 맞고 저렇게 면이 넓으면 맛있기 힘들던데..
참 맛있었어요!! ^^

farfalle verde
첨 먹어보는 종류의 페스토 소스의 파스타였지만 역시나 아쥬 굿!!
 
Ravioli Filly
랍스터 라비올리는 사실 메뉴판을 봤을때보다는
맛은 그냥저냥 평범했던!! ㅎㅎㅎㅎ
하지만 랍스터니까 봐줍니당!! (><)

접시가 좀 불필요하게 크긴하죠...?! ㅎㅎㅎㅎ 양을 보여 드리려고요...!!
얼핏 적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 저희는 여자 5명에서 먹었어요.
물론 마지막으로 피자도 한 판 오더 했어요. ~.^
 
Pizza 는 심플하게 토마토와 치즈만 올린걸로 시켰는뎅...
역시나 우릴 실망 시키지 않았어요... @.@
바질잎만 빼고 역시나 모두 공수 받는 재료들이라는 자부심을
우리에게 어찌나 자신있게 말씀하시던지요...!
우린 먹어보고 받아드렸습니당!!! +.+
 
이렇게 여자 다섯명에서 엄청 배부르게 다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145불 정도니까 가격도 엄청 비싸거나 그런편은 아닌거 같아요!!
 
작아서 지나치기 쉽지만... 맛도 분위기도 알찬 이곳!
기회되면 한번 꼭 트라이 해보세요!! ^^
내일은 벌써 신나는 금요일이에요!!
그럼 모두 오늘도 남은 이번주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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