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vlaki Greek Food (STEPHO'S & Olympia)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Souvlaki Greek Food (STEPHO'S & Olympia)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댓글 0건 조회 1,904회 작성일 15-07-23 03:45

본문

2013-05-07.jpg



오늘은 Greek Food 입니다.
겉모습은 조금 허름해 보일 수도 있지만... Davie St 걷다보면 (1124 Davie St)
어쩜.... 365일 줄을 서있는 그 곳... STEPHO'S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넉넉해서인지 현지인들 또한 엄청 좋아하는 곳 입니다!!
물론 가격, 양을 떠나 그냥 맛있어서 좋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
 
 

어느 곳에 가든 제 눈에 들어오는 메뉴 중 하나죠... Kalamari (한치 튀김) 
전 appetizers 메뉴에서 오더해서 딱 깔라마리만 나왔구요,
만약 Seafood 쪽에서 Kalamari Dinner 를 오더하는 경우엔
더욱더 푸짐하게 그리고 밥, 감자, 샐러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제 친구가 늘 오더하는 Prawns Souvlaki  
역시 밥, 샐러드, 감자와 함께 나옵니다!! :)

요것은 써치어베이비 입맛인 제가 따라잡지 못하는... Lamb Souvlaki 
흠... 막~ 냄새가 나진 않아요!! 다만 제가 이미 램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상..
손이 가지 않을 뿐이라고 할까요..? 전 촌스러워서 소,돼지,닭 밖에...;; (><)
하지만 먹는 친구들은 만족하는 편이에요!! ;)

요것이 작년부터 제게 사랑받고 있는 Steak & Pita
양송이 버섯과 스테이크가  피타위에 올려져 나와요!!
 Greek Burger 라고 설명해 주더라고요!! ^^ 강하지 않은 정당한 소스에 
약간의 숯불향이 느껴지면서... 음음~ 전 언제나 만족스러워요!! ^^
(고기는 역시나 미디음 웰던 or 약간의 피를 허락한다면 미디음)

덴만 스트릿에 있는 Olympia Pizza & Pasta Restaurant  입니다. (998 Denman St)
똑같이 Greek 음식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름처럼 피자와 파스타도 있어더라구요!!
또 많은이들이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있는걸 보면 나쁘지 않은가봐요!! ^^;
전 아직 트라이하지 못했네요!! ^^;;

아시져 제 입맛??!! 역시나 Kalamari ^^ 
일단 튀기고 살짝 느끼하고 칼로리 높으면 제게 사랑 받는다고 봐야죠! (><)
음... 스테포스 보단 약간 튀김옷이 정돈된 느낌..?? 모~ 고정도..?? ^^;;

Chicken Souvlaki ! 전 영원한 치킨 사랑 이니까요... +.+
메뉴별로 스테포스 보다 $1~2  정도 비싸지만 어딘가 모르게 조금더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음식을 소스에 살짝 찍어 드시는게 아닌...  음식으로 소스를 
퍼드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실듯.. 소스를 더 달라고 할때마다 소스 값이
계산서에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흥!! (><)

마지막으로 Pita Bread ^^
 
 
이미 많은 분들이 트라이 하셨을꺼라 생각하지만 긴~~~ 줄을 보고
아직 망설이시는 분들께 그래도 한국에 돌아가시기 전에 꼭 한번
드셔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그래도 줄서기는 너무너무 싫당!! 하시는 분들은... 훗~
아점을 먹고 늦은 점심을 가시면 되요!! ^^ 2시 반 3시 막 요런 시간? ^^;;
 
 
그럼 오늘도 우리 화이팅 해요!! ^^ 벌써 목요일이잖아요!!
고로 내일은 신나는 금요일!! 꺄~옥!!
 

- 미각 잃은 장금이의 맛집정보 - (whiteladyjin@msn.com)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DAP
비비큐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12건 21 페이지
밴쿠버 푸드 목록

​블라인드 레스토랑 어때요?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22, 조회: 1832
블라인드 레스토랑 어때요?   영화 <어바웃 타임> 보신 분 계시나요? 그 영화를 보면 남녀 주인공이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컴컴한 식당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런 이색 컨셉 레스토랑을 블라인드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유명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나오는 등에서도 한 커플이 이 ...

​푸짐함의 대명사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22, 조회: 1064
푸짐함의 대명사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푸짐하기로 유명한 곳, Anton's Pasta입니다! 이곳 파스타의 양은 정말 어마어마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한 그릇을 그 자리에서 다 비우면 식신 인증 팬까지 준다고 하니, 그 양이 얼마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보통 성인 남성 한 명이 와서 시키면 반에서 3분의 2 정도를...

​미국에 온 것 같은 레스토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22, 조회: 1107
미국에 온 것 같은 레스토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인데요. 특이하게 가게 분위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바로 랭리에 있는 사람들은 한 번씩 방문해 보았다는 Olive Garden! Olive Garden은 미국-이탈리아식 음식점을 지향하고 있으며, 캐나다에는 총 ...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캐나다 레스토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19, 조회: 1161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캐나다 레스토랑!   양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쪽 레스토랑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럼 캐나다식 양식은 어떤 느낌일까요? 보통은 어느 시골에 있는 작은 식당의 약간 촌스럽지만 푸짐한 음식들을 떠올리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식, 일식, 이탈리아식처럼 캐나다식 레...

​밴쿠버에 이런 치킨집이?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16, 조회: 4095
밴쿠버에 이런 치킨집이? 세상은 넓고 치킨집은 많습니다. 밴쿠버에도 Church's, KFC, 자부 치킨, 다사랑, 코코루 등 여러 군데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Juke라는 곳입니다! Westender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Take out/Delivery 가게! 메인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

​개스타운에서 꼭 가 봐야할 레스토랑은?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16, 조회: 1559
개스타운에서 꼭 가 봐야할 레스토랑은?   고풍스러운 개스 타운(Gastown)! 역사가 깊은 개스 타운의 명물은 바로 증기 시계라는 건 다 아실 것입니다.  그 증기 시계 근처에 근사한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Pourhouse Vancouver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개스 타운에 있는 레스토랑답...

퓨전 일식집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15, 조회: 1763
퓨전 일식집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밴쿠버 예일 타운에 위치한 Minami입니다. 일전에 워터프론트에 있는 Miku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Minami 역시 Miku와 같은 Aburi Brand 소속의 레스토랑이지만, 둘은 각자만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미나미는 웨스트 코스트 요...

​맛과 양을 다 사로잡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15, 조회: 1963
 맛과 양을 다 사로잡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리치몬드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Italian Tomato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를 지향하는 곳인데요. 스파게티, 라자냐, 카넬로니 등14 종류의 파스타와 39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그 어떤 종류의 파스타든 이탈리아 ...

맥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8, 조회: 1748
맥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 The Tuck Shoppe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스낵, 샐러드 + 수프, 그리고 샌드위치. 이렇게 세 종류로 나뉘는데요. 제일 비싼 메뉴도 가격이 $11이라 비교적 부담없이 끼니를 하실 수 있습니다. 어...

랍스터 좀 먹어볼까?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8, 조회: 1906
랍스터 좀 먹어볼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9대의 티비, 대형 프로젝터 스크린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싱싱한 굴.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한 잔하기도 좋고, 그냥 와서 해산물 요리를 즐겨도 좋은 The Fish Shack입니다. The Fish Shack은 Italian Kitchen, Coast, Glowbal ...

유산슬, 유린기 먹으러 가자!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2, 조회: 2569
유산슬, 유린기 먹으러 가자!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다운타운 중국집, 북경반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언제든지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 요리지만, 여기서는 직접 찾아가 먹어야 하는 중국집. 북경반점의 특징은 일반 중국집과 다르게 노래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 덕분에 밥 먹고 크게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노래방으...

최고급 해산물 레스토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1, 조회: 1409
최고급 해산물 레스토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밴쿠버에서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수위를 다투는 곳, YEW seafood + bar입니다. 깔끔하고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는 물론, 그에 걸맞는 맛있는 요리들과 화려한 와인 리스트! 페이스북 평점 4.4/5.0일만큼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오기엔 더할...

​캄보디아 음식 먹어 볼래?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1, 조회: 1795
캄보디아 음식 먹어 볼래?   Yelp 평점 4.0! Zomato 평점 4.3! 트립어드바이저 평점 4.5!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캄보디아 & 베트남 음식을 파는 곳으로 유명한 Phnom Penh입니다. 캄보디아 수도자 중심지인 프놈 펜과 이름이 똑같은데요.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

​바비큐가 뭔지 보여 주마!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24, 조회: 1734
바비큐가 뭔지 보여 주마!   북미권 요리 중 대표적인 것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아마 바비큐가 아닐까 하는데요. 어원은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이 나무 그릴을 이용해 조리하던 "바바코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바비큐로 유명한 미국 지역은 텍사스, 켄터키,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등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

국물까지 싹 다 먹게되는 집!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24, 조회: 1176
국물까지 싹 다 먹게되는 집!   밴쿠버에는 일본 라면집이 참 많습니다. 그동안 CBM 밴쿠버 맛집 탐방에서도 여러 군데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수많은 밴쿠버 일본집에서 수위를 다투는 집이라 자부하는 Taishoken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대기 목록에 이름 적고 기다려야 하는 Taishoken 라면집의 대...

여기 치맥도 괜찮더라!

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22, 조회: 1075
여기 치맥도 괜찮더라!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일식집이지만, 치맥하기에도 괜찮은 곳 Ebisu입니다. 정통 일식집이라고 하기에는 파스타, 감자튀김, 오징어튀김 등도 팔아 퓨전 느낌이 강한데요. 깔라마리(오징어튀김), 치킨 카라게(순살)과 맥주를 시켜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일식집인 만큼 초밥 메뉴도 좋은데요. CBM 초...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BM PRESS NO.469 / 2024 - JAN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