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6, 조회: 2496
2007년에 다운타운 Denman St.에 오픈한 '모토마치 쇼쿠도'는 밴쿠버에서도 유명한 일본 라면집입니다. 모토마치 쇼쿠도는 이곳만의 특별한 육수가 특징인데요. 여기 닭육수는 투명하고 맑아, 일본 라면 특유의 진한 국물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또 MSG를 비롯한 인공 조미료를 전혀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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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6, 조회: 4909
코퀴틀람에 위치한 <새마을 떡집+카페>는 모듬떡 구이, 인절미 허니브레드, 가래떡 츄러스, 쌀로 만든 치즈 케이크, 쌀로 만든 얼그레이 케이크, 손수 삶은 팥을 사용하는 팥빙수 등 전통 떡부터 이색적인 디저트까지 동양과 서양의 디저트가 적절하게 섞인 퓨전 디저트집입니다.
글루텐-프리 제품이라 글루텐을 원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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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2-13, 조회: 2117
밴쿠버에 새로운 버블티집이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오픈합니다. 686 Seymour St.에 위치한 이 대만 버블티집은 Infini Tea라는 재치 있는 이름으로, 발렌타인 데이라는 로맨틱한 날에 오픈하는데요.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1+1 이벤트를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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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5, 조회: 4491
한국은 물론 미국, 호주, 맥시코,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도 많은 사랑 받는 한국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밀크카우>가 드디어 리치몬드에도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2년 동안 40여 명의 전문 파티쉐들이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2014년 첫 문을 연 <밀크카우>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소프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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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1-24, 조회: 1961
술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와인은 과일주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양조주 중 하나입니다. 와인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곁들이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는 등 역사가 깊은 터라 서양 문화권에서는 아주 깊숙이 자리잡은 주류기도 합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랜빌 아일랜드 맥주 양조장을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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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13, 조회: 3936
태국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밴쿠버에서 꼭 한 번 가보셔야 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바로 W. 4th Ave.에 위치한 <Maenam>!
올해의 레스토랑(1위), 베스트 태국 레스토랑(1위), 베스트 캐쥬얼 레스토랑(2위) 등 각종 부문에서 랭크될 만큼 훌륭한 요리 솜씨에 식당 내 분위기도 모던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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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1, 조회: 4303
쌀로 만든 치즈 케이크과 롤케이크는 어떤 맛일까? 코퀴틀람에 위치한 <새마을 떡집+카페>는 독창적인 디저트가 가득한 곳입니다. 동양식 디저트 카페 같기도, 서양식 디저트 카페 같기도 한 퓨전 디저트집! 글루텐-프리 제품이라 글루텐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며, 매일 아침 나오는 떡들 역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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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2-01, 조회: 6568
수십 종류의 만두와 중국식 과자들을 대나무 통 혹은 찜통에 조리해 먹는 코스 요리, 딤섬! 만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딤섬 싫어하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Victoria Drive & E 34th Ave.에 위치한 Western Lake Chinese Seafood Restaurant은 밴쿠버에서도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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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23, 조회: 4744
제대로된 베트남 음식, 맛있는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다면? 베트남 요리하면 흔히들 포(Pho), 월남국수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식 요리도 맛있는 게 많은데, Mr. Red Cafe는 바로 그런 베트남 요리를 맛보고 싶을 때 방문하시면 좋은 곳입니다. 베트남 대표 요리인 월남국수는 물론, 월남쌈, 베트남식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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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20, 조회: 3332
리치몬드는 제2의 차이나타운이라고 할 정도로 중화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자연스레 리치몬드에는 다양한 중식당들이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Maji 레스토랑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대만 요리 식당입니다. 올림피아 건너편에 위치한 Maji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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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02, 조회: 4297
맛있는 브런치를 파는 곳도 많지만, 맛있는 브런치와 멋진 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멋진 바닷가를 감상하면서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Provence Marinaside>는 그런 흔치 않은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파티오 쪽에 히터가 설치되어 있어 쌀쌀한 날씨에도 부담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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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1-02, 조회: 2846
이탈리아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 볼 만한 곳! 다운타운에 위치한 <Frankie's Italian Kitchen & Bar>입니다. BC Place 뒷편에 있는 이곳은 호텔 1층에 자리잡은 레스토랑으로, 아늑한 인테리어와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깔끔하고 맛있는 요리를 자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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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10-20, 조회: 4801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깔끔한 일식과 사케 한 잔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남자 주인공 진정석(하석진)이 와 마실 것 같은 그런 퀄리티 있는 분위기의 레스토랑! 다운타운에 위치한 Black Rice Izakaya입니다. 최고급 품질의 식재료로 만드는 이곳은 아늑한 인테리어에 뛰어난 맛으로 많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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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9-15, 조회: 2482
아늑하고 독특한 인테리어, 프랑스식 메뉴, La Cigale Bistro는 전통 프랑스 시골 요리의 풍미를 한껏 맛볼 수 있는 멋진 가게입니다. 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W 4th Ave.에 위치한 이 가게에 한 번쯤은 방문하셔서 드셔 보시는 것도 재미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식사 시간대엔 사람들이 많이 몰리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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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9-08, 조회: 2859
밴쿠버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도시 곳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Nuba는 레바논 식당으로 개스타운, 키칠라노, 예일타운, 마운트 플레젠트까지 총 4군데에 지점이 있을 만큼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지역의 요리인 만큼 메뉴를 봐도 무슨 맛일지 상상이 안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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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작성일: 08-31, 조회: 2199
샌드위치, 샐러드, 마카롱 등을 파는 카페, Nosh는 Italian Kitchen, Trattoria, The Fish Shack 등 여러 고급 레스토랑 브랜드인 Glowbal Restaurant Group에 속해 있습니다. 이곳 샐러드바는 손님이 원하는 채소와 토핑을 샐러드볼에 담아 즉석에서 섞어 줍니다. 웰빙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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