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캐나다, '온라인 여권 트래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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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비스 캐나다, '온라인 여권 트래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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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913회 작성일 23-03-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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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캐나다는 캐나다인들이 여권 신청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COVID-19 팬데믹 이후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다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현재 서비스 캐나다는 전례 없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라인과 수개월에 걸친 기다림은 일반적인 일이 되었고,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 아동, 사회 개발부 장관 카리나 굴드는 화요일, ‘여권 신청 상태 체커(Passport Application Status Checker)’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굴드 장관은 “정부는 캐나다인들에게 현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여권 신청 상태 체커는 24시간 온라인으로 여권 신청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롭고 사용하기 쉬운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여권 신청을 한 경우, 이제 온라인에서 신청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요. 정부는 이 서비스가 여권 신청 대기 시간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캐나다는 현재 팬데믹 당시 밀려 있던 여권 관련 업무를 모두 해소했음은 물론 서비스 시간 또한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여권 배달 소요 시간은 전문 여권 오피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경우 10일이 소요되며, 우편 혹은 서비스 캐나다 센터에서 드롭 오프로 진행하는 경우 20일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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