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동안 동양인을 한번도 못본 Oastler Lake 캠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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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박3일동안 동양인을 한번도 못본 Oastler Lake 캠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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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4,160회 작성일 18-07-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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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주말인 첫째주는 캐나다 데이로 너무 붐빌 것으로 예상되서 한주 뒤로 해서 7월7일 주말을 사용하여 Oastler Lake 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앞으로 7월8월 캠핑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제가 다녀온 Oastler Lake 에 관해 저만의 주관적인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일단 Oastler Lake 캠핑장은 다른 캠핑장에 비해 크지 않아 많이 붐비는 편이 아니라 좋았어요.
싸이트는 5곳으로 Beachside Electrical, Lakeview, Point, Riverside, Hardwood Hill 로 나누어 지는데 각각 특색이 있어요. Riverside나 Harwood Hill 같은 경우 Electronic 싸이트라서 각 싸이트들이 넓어요. 그래서 Privacy 공간이 있지만 저는 저녁에 근처에 불빛 있는게 싫어서 패스했어요. Bechside 도 Electrical 이긴 하지만 바로 앞에 Beach 가 있어서 날씨만 좋다면 밤에 별을 보기는 좋을거 같아요.
저는 예약을 늦게 하는 바람에 2박3일동안 원하는 곳에서 2일 모두 지내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각각 하루씩 싸이트를 변경해서 예약을 했는데 1일은 Lakeview 에서 1일은 The Point 에 해놨어요. 하지만 도착해보니 현실은 매정했어요. Lakeview 는 바로 앞에 Lake 가 있어서 물에서 하는 레져 스포츠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지만 나무가 많지 않아서 그늘이 하나도 없었어요. 거기에다가 Point 싸이트를 가보니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인데 주차장에서 캠프싸이트까지 가는 초 입구가 내리막과 오르막이더라고요. 일주일씩 있을게 아니기에 하루만 지내고 다음날 싸이트를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되서 오피스에 가서 Point 캠프싸이트 중에 남아있는 곳을 찾아 근처에서 1박을 하기로 했어요. 결국, 엄청난 고민끝에 1박씩 Point 캠프그라운드에서 각각 207번과 205번에서 지냈는데 제일 좋은 캠프싸이트는 205번이에요. (저는 다음날 캠프 싸이트를 옮겨야 되서 포기헀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부담스럽다면 136,137 번 강추)

앞서 설명드렸듯이 Riverside 와 Point 캠프그라운드는 Radio Free Zone 이에요. 옆싸이트에서 사람들끼리 크게 떠들면 소용없지만 그래도 캠핑오면 노래나 라디오 틀어놓으신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잡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Point 의 장점은 캠프싸이트에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캠핑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흙먼지를 먹지 않아서 좋았어요. 반대로 단점이 있다면 다른 캠프싸이트들과 다르게 나무들로 둘러쌓여져 있는 개인싸이트의 공간이 없고 차를 사용하여 캠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싸이트를 들어가려고 하면 꽤나 경사진 곳을 모든 물건을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해야해요. 어느 Provincial Park 를 예약하시던지 BackCountry 캠핑이 아니라면 Privacy 를 어느정도 포기해야하지만 여기는 특히나 막힌 공간이 없어서 더욱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였어요

오르막 내리막을 짐을 가지고 몇번씩 움직여야 해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긴 했지만 짐을 모두 옮기고 나무아래 만들어진 그늘에서 서늘한 바람을 맞이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도착하마자마자 간단히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은뒤 본격적으로 싸이트 집짓기에 돌입했는데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사진 찍는걸 깜박했네요. 이 Point 캠프 싸이트에 특이한 점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싸이트들간의 Privacy 가 없어서 그런지 지나다니면서 얼굴 마치주면 한명한명 모두 인사를 하더라고요. 2박3일동안 "Hello" 만 100번쯤 외친듯 싶어요.

저는 거기다가 운이좋게 저보다 하루 먼저 와서 Camping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Kitchener, Ontario 사시는분) 다른 캠핑장에서 이미 아이들과 2박을 하고 Oastler Lake 로 오셨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모기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Mosquito Net 를 칠까말까 고민하다가 쳤는데 저녁되고 나서 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백인분들은 모기에 안물리는는 건지 저는 하루만에 10곳이상을 물렸거든요.

아무래도 첫날은 CampingSite 까지 가는 시간도 있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하게 옆싸이트에서 햄버거를 너무 많이 구웠다면서 햄버거를 건내주셔서 배고프지도 않은데 맥주 한캔과 햄버거로 간단히 간식을 먹고 싸이트 근처로 내려와 호수 구경 및 라이센스가 없어도 낚시를 할 수 있는 기간이어서 잠시 낚시를 헀네요. 캠프 싸이트 왔을 때 일하는 사람한테 낚시를 할만한 곳 추천을 요청했더니 Oastler Lake 에는 고기가 많이 없다고 사기를 떨어트려주셨는데 역시나 고기가 많이 보이진 않았어요. 입질만 몇번 받고 패스했답니다.

어느덧 시간은 9시언저리가 되어 너무 늦어지면 않될것 같아서 빨리 캠프싸이트로 돌아와서 불을 지피고 스테이크를 구워먹었는데 너무 급하게 먹는 바람에 사진한장 못찍었네요. 있는 사진이라곤 빵틀로 직접 만든 고기판에 올려둔 번개탄에 불이 붙고 있는 사진이네요.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갈 무렵 날씨가 쌀쌀해져서 깡통으로 직접 만들어간 불멍만을 위한 Wood Stove로 몸을 녹이고 샤워를 하고 바로 잠들었는데 Heat Warning 이 없어지는 날이었어서 그랬는지 너무 추워서 일찍 일어났어요.

덕분에 일어나자마자 큰 화덕난로에 불부터 지폈어요. 이 화덕역시 직접 만든 것인데요. 이번에 처음 써보는거라 성능에 대해 조금 걱정했었어요.
테스트 결과 만족도 200% 였어요. 불을 지피면 이런 모습이에요.

추워서 너무 일찍 일어났더니 졸립더라고요. 다시 텐트 안에 들어가서 2시간정도 휴식시간을 가졌던거 같아요. 해가 뜨고 나니 텐트 안도 따뜻해져서 그제서야 좀 잘만했거든요. 그렇게 일어나서 텐트안에서 바라본 Mosquito Net 와 캠프싸이트모습을 한장 남기고 캠핑장 안 경치 구경하러 걸어다녔어요.

사진에 보이는 날씨는 좋아보지만 바람이 조금 많이 불었어요. 원래 계획에 카누를 빌려서 탈 생각이었는데 바람때문에 포기했어요. 카누는 2시간에 $20불 4시간에 $30불. 가격이 착하니 가시분들은 꼭 한번 타보세요.

어느덧 또 배꼽시계가 울리네요. 첫날에 옆싸이트에서 주신 햄버거 덕분에 남은 소고기로 끼니 해결. 이번엔 버터에 구워요~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캠프싸이트를 옮겼어요. 싸이트 위치는 50m 정도의 거리밖에 안되지만 보이는 경치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첫날에 텐트를 Mosquito Net 밖에 치는 바람에 텐트에 들어가다가 물린 모기만 5군데 이상이었어서 다음날에는 과감하게 테이블을 빼고 텐트를 Mosquito Net 에 넣고 모기가 들어올 수 있는 구멍이랑 구멍은 모두 차단했어요. 덕분에 둘쨋날에는 모기와의 전쟁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텐트와 Mosquito Net, 물건들을 옮기고 나니 또 배고프네요. 화덕난로에 만들어 먹는 감바스는 사랑입니다.

남은 불로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중간중간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으면 좋아요. 그렇게 둘쨋날도 미니 화로로 불을 키우고 불멍하다가 씻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더 추워서 더 일찍 일어났네요.

덕분에 물안개가 멋지게 펼쳐지는 모습을 보고 마무리를 하고 캠핑싸이트를 나가다가 혹시나 싶어 떠나기 전 화장실을 들를까 싶었지만 Office 근처에 화장실 문이 잠기었는지 열리었는지 몰라서 확인 차 잠시 나가는 입구에 차를 정차해 놓았는데 그 짧은 2분 정도의 사이에 Provincial Park 의 Parking 을 담당하는 Officer 가 조용히 차에 다가와 $30.00 티켓을 주며 가더라고요. 차를 30초 정차하던 5분 정차하던 차를 주차장이 아닌 다른곳에 주차한건 당연히 제 잘못이죠. 하지만 정말 잠깐이었는데 이렇게 레슨비를 내고 돌아가는구나 포기하고 오피스에 들어가서 티켓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돈을 내려고 준비하였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티켓 금액에 대한 Waive 가 가능한지 알아보니 일하는 사람이 Parking Officer 를 불러주네요.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절대 해주는 일이 없지만 이번에는 넘어가주겠다며 티켓을 다시 가져가네요. 그렇게 또하나의 추억이 아닌 추억을 남기며 돌아왔어요.

이 아이는 돌아오는 휴게소에서 본 RCMP 무스.

집에오자마자 화장실 때문에 편히 먹지 못했던 한을 풀겠다고 다짐하며 백주부식 양념치킨을 만들어먹었네요.
그렇게 꿈만갔던 2박3일에 캠핑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답니다.
한참 더운 7월 중순이지만 금방 가을오고 또 추운 겨울이 시작될것 같으니 지금 모두들 밖으로 나가서 화창한 여름을 즐겨보세요!
캠핑장 주소:
380 Oastler Park Driver, Parry Sound, P2A 2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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