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일상화 된 토론토 - 사무실 복귀율 낮은 것으로 나타나

재택근무 일상화 된 토론토 - 사무실 복귀율 낮은 것으로 나타나

락다운의 시작과 함께 대부분의 오피스 들이 문을 닫고, 직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코로나 - 19에 관한 락다운 규제들이 완화되면서 사실상 사무실로 복귀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반수 직장인들이 복귀를 원치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반영하여, 여전히 사무실 복귀와 재택 근무 둘 중 원하는 직업 형태로 근무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는 회사도 차츰 늘어 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에서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 하는 회사들의 경우 근무자들이 이직을 고려할 만큼 복귀를 꺼리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다운타운 토론토 지역의 상권 발달 저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으로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