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일부 상점들과 주민들, 반달리즘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어

세인트 로렌스 마켓 지역의 프론트 스트릿을 따라 가다 보면 부서진 창문이 있는 많은 상점을 볼 수 있습니다. 

할로윈 밤에만 10개 이상의 상점에 영향을 미친 이 공격은 지역 주민이나 사업주들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계속되는 문제로, 경우에 따라 상점에서는 범인이 창문을 부수는 것 뿐만 아니라 침입하여 가져갈 수 있는 모든 것을 빼앗는다고 주장합니다. 

커뮤니티가 화를 내고 그들이 공격을 멈추기를 원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경찰에 수차례 연락을 하고 영상도 공유됐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주의깊게 감시하는 것 뿐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일부 사업주들은 유리창이 또 다시 부서져도 놀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hurch와 Jarvis 사이의 Front Street에 있는 INS Market의 한 직원은 창문이 여러 번 부서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문이 잠겨 있을 때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정문 상단에 특수 금속 막대를 설치해야 했지만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주변의 직원들은 경찰에 연락해 모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지만, 오늘도 부서진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있습니다. 

INS 바로 옆에는 새로 오픈한 Au Pain Dore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정식 오픈한지 10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4개의 깨진 유리창이 생겼습니다. INS 마켓과 베이커리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Fuzen Japanese Fusion Cuisine이 있습니다. 그 주인은 상점 문에 표지판을 붙였습니다. "마지막 부탁입니다. 제발 우리의 창문을 깨뜨리지 말아주세요. 우리 사업은 어려운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행동에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불구하고 멈추어 주십시오." 그는 창문이 손상되면 수천 달러가 넘는 엄청난 비용이 든다고 말합니다. 

이 공격은 최근에 Tim Hortons, LCBO 또는 인근 지역의 다른 주요 체인이 아닌 소규모 비즈니스만 목표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이 공유한 동영상에 따르면, 8월에만 지역 Pet Valu, 세탁소, 세탁소, 편의점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상점가 뿐만이 아닙니다. 콘도 입구도 손상되고 빨간 테이프로 덮여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토론토 경찰은 셔본과 프론트 지역에서 사업체 유리창을 부수려던 남성을 체포해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