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 이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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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 이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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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2-1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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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 이민 목표


캐나다는 2025년까지 매년 50만 명의 이민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방정부는 캐나다 전체에 걸쳐 영향을 주고 있는 주요 부문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몇 년간 연간 이민자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46만 5,000명, 2024년에는 48만 5,000명입니다.


지난 달 기준, 캐나다는 올해 이미 30만 명 이상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에는 40만 6,000명이 이민을 마쳤는데, 이는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18만 5,000명에 불과했습니다. 2019년 34만 1,180명, 2018년 32만 1,000명, 2017년 28만 6,000명이었습니다. 2016년과 2021년 사이에 130만 명 이상의 새로운 이민자들이 영구적으로 캐나다에 정착했는데, 이는 최근 인구 조사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수의 이민자들입니다.


연방정부는 2025년까지 이민의 60%를 인력이 부족한 의료, 제조, 건설업, 무역 및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및 수학) 분야에서 맞이할 예정입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노동력 증가의 거의 100%를 이민이 차지하고 있으며, 2032년까지 캐나다 인구 증가의 100%를 이민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의 이민자들이 일반 인구보다 평균적으로 더 젊다는 점에서 그들이 팬데믹으로 악화된 캐나다의 엄청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원천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이민자들이 필요하지만,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연방정부가 특히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메트로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의 주택 시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 사진= pexe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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