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veCAN 앱의 비용이 공개된 후, 많은 캐나다인들이 그 지출 비용에 불만 표출해

ArriveCAN 앱이 지난 한 해 동안 캐나다 여행자들에게 많은 불만을 야기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 앱은 피어슨 공항에서 계속되는 지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긴 설문지로 인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최근 Globe and Mail 분석에 따르면 앱에 대한 총 연방 지출이 올해 5,400만 달러 이상에 도달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연방 정부가 지출하는 금액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의회에 최근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해당 기관은 앱 개발에 1,970만 달러, 앱 유지 관리에 추가로 490만 달러 등, 총 2,95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Globe and Mail은 CBSA 관계자에게 이 비용이 3월 31일에 끝난 회계연도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의 고위 관리에 따르면 현재 회계연도에 2,500만 달러가 추가로 승인되어 총액이 5,400만 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캐나다인이 앱에 지출한 실제 금액을 발견하고 화가 났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반면 앱 사용이 간단하다고 주장하면서 앱을 옹호하는 일부 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ArriveCAN 앱 사용은 9월 30일 현재 선택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