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필립스 광장의 상징적인 토론토 사인, 새로운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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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네이선 필립스 광장의 상징적인 토론토 사인, 새로운 디자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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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109회 작성일 22-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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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필립스 광장의 상징적인 토론토 사인이 새로워졌습니다.


새로운 사인은 전 세계 토착 언어 사용자의 권리에 중점을 둔 유네스코의 국제 토착 언어 10년을 일깨워줍니다.


John Tory 시장은 수요일 아침에 철갑상어 일족인 Anishinaabe 예술가 Joseph Sagaj와 함께 새로운 사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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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만 70개의 토착어가 사용되지만 오늘날 캐나다 전역의 많은 토착어와 다른 언어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시장은 말했습니다.


Sagaj는 토론토 사인의 각 문자와 기호를 렌더링, 예술, 시, 노래, 춤 등으로 덮는 새로운 랩을 디자인했습니다. Anishinaabe 언어로 "빛의 여명"으로 번역되는 Rekindle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다양한 형태의 언어를 상징합니다.


언어가 정체성, 음성 및 표현에 얼마나 중요한지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씨족과 통치의 7각 별 체계, 28일 13월 달력 주기, 원주민 전통, 유산 및 세계관의 중요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토론토 사인에 새로운 랩이 적용된 것은 2020년 이후 처음입니다. Rekindle은 2023년 가을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국경일에 맞춰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John Tory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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