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2년마다 열리는 ‘Secondhand Sunday’가 다시 돌아옵니다.

집안에 원치 않는 물품들도 가득 차 있으시다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토론토의 2년마다 열리는 커뮤니티 재사용 이벤트인 ‘Secondhand Sunday’가 10월 2일 일요일에 열립니다.

보도자료를 통해 “Secondhand Sunday의 주요 목표는 우리의 집단적인 생태 발자국을 줄이고 쓰레기 매립지의 폐기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행사는 또한 지역 자선 단체와 비영리 단체에 필요한 물품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단지 여러분이 선택한 물건들이 길가에 있든 인도에 있든 이웃들과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집 밖에 놓아두는 것입니다. 중고품은 일요일 오전 9시까지 건물 외부에 배치해야 하며, 당일 오후 5시까지 이벤트가 열립니다. 그 시간이 지난 후에 남은 품목은 중고 상점이나 자선 단체에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불법적이거나 재사용할 수 없는 품목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도와 소화전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항상 교통 법규를 준수하십시오. 사람들이 건물 밖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항상 주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