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입국 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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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입국 제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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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776회 작성일 22-09-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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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입국 제한 폐지


캐나다 정부는 10월 1일부터 모든 코로나19 입국 제한이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여행객들이 더 이상 백신 접종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 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여행객들은 그 나라의 시민권 지위에 상관없이 다음 중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1.도착 CAN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공중 보건 정보를 제출한다.

2.예방접종 증거를 제공한다.

3.사전 또는 현장 시험을 거친다.

4.코로나19 관련 격리 또는 격리를 수행한다.

5.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코로나19의 징후나 증상이 나타나는지 감시하고 보고한다.


캐나다 교통부도 같은 날 규제를 철폐하는 선례를 따를 것입니다. 여행자들은 비행기나 기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항공이나 철도 여행을 위해 건강 검진을 받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캐나다 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마스킹 요건이 해제되고 있지만, 모든 여행자는 여행 중에 고품질과 잘 맞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정부 기관들은 공동 성명에서 코로나19 국경 조치 해제 결정에 들어간 모든 요인을 열거했습니다. 캐나다가 변종 오미크론 BA.4와 BA.5의 정점을 "대부분 통과"했으며 백신 접종률이 높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고 오미크론 파동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이 주춤해졌습니다. 백신, 부스터, 그리고 테스트는 전국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마르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예방접종을 받은 캐나다인들 덕분에 우리는 조치를 완화하고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 위대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장관은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가을과 겨울에 걸쳐 계속 순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인들은 부스터 용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지난 2년간 캐나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해준 우리 육지와 공항의 헌신적인 공중보건 담당자와 일선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마무리했습니다.


(사진=Health Canada of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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