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수입 식료품 매장과 스시집이 한곳에 - Kingyo Fisherman's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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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일본 직수입 식료품 매장과 스시집이 한곳에 - Kingyo Fisherman's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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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2,343회 작성일 22-09-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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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식료품 매장과 스시집이 한곳에 - Kingyo Fisherman's Market


다이닝 익스페리언스와 소규모 로컬 식료품점이 함께 입점해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이터리가 각광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대형 마트 물건과 달리 직수입된 재료와 더불어 신선한 식품까지 취급하며 좀 더 하이엔드 스타일의 소비가 가능한 매장들을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예전과 달리 양보다는 고퀄리티 품질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의 성향이 잘 드러난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안이나 프랑스 등의 간편 요리를 취급하며 식료품까지 구입할 수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먼저 토론토에 색다른 컨셉의 이터리 매장을 오픈한 뒤 점차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최근에는 고품격 일식 다이닝과 일본산 식재료 및 로컬 신선 해산물까지 구입할 수 있는 마켓이 오픈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abbage 타운에서 10년간 이자카야를 운영했던 Kingyo Izakaya 오너가 새롭게 구상하여 오픈한 매장으로 같은 자리에 문을 열었는데요. 이곳 마켓 헤드쉐프인 Koji 씨는 현재 벤쿠버에 이자카야와 더불어 토론토에서는 Ramen Isshin 그리고 카페 Tsuchi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 쉐프로 이곳에서 제공되는 요리와 식료품 관리 책임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일본산 식재료는 물론 온타리오 로컬 신선 식품인 생선 등을 취급하며, 생선은 구입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커팅 해 주거나 사시미로 손질하여 테이크아웃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재료로 만드는 스시와 일본 가정식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면서 원하는 재료까지 둘러보고 구입할 수 있어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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