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소비자 선정 캐나다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순위 - from Worst to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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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38회 작성일 22-09-13 08:36본문
소비자 선정 캐나다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순위 - from Worst to Best
바쁜 일상, 특히 아침시간대 분주하게 움직이다 보면 아침을 거르는 일이 다반사인 현대인들에게 간편식으로 꾸준하게 각광받는 아침 샌드위치, 얼마나 자주 드시는 편인가요? 생각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적당히 갖춰진데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따라서는 아침에 바로 만들어 신선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더욱 간편한 아침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 인기에 힘입어, 기존에 브렉퍼스트 전용 샌드위치 아이템을 제공하지 않았던 프랜차이즈 전문점들도 발벗고 나서 메뉴 옵션에 추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에따라, 선택의 폭도 넓어진 요즘, 과연 다 맛이 좋을까요? 소비자들의 실제 후기에 따른 캐나다 아침대용 샌드위치 워스트 부터 베스트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6위: 서브웨이 ( Worst )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하는 서브웨이가 의외로 가장 순위가 낮은 6위에 머물렀습니다. 기존의 런치 및 디너에 즐기는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인데요. 반면에, 전자레인지에 돌려 조리하는 계란이 들어간 아침 샌드위치의 경우 식감과 풍미, 맛 부분에서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5위: 스타벅스
대부분의 브랙퍼스트 샌드위치에 잉글리쉬 머핀이 사용되는 반면, 스타벅스의 경우 비록 냉동이긴 하지만 페이스트리 브레드를 베이스로 만들어 지는데요. 그렇지만, 고급 전략에 의한 높은 가격대에 비하여 맛은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다른 전문점 샌드위치를 선호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4위: 팀홀튼
아침 샌드위치 브랜드 중 맥도날드와 함께 양대산맥인 팀홀튼이 4위 자리에 선정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구성이라는 평이 많지만, 매장에 따라 샌드위치 내용물이 식어있거나, 베이컨과 계란 같은 프로틴 식재료가 Over-cook 된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가격대비 구성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3위: 버거킹
버거킹 역시 뒤늦게 아침대용 샌드위치 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아무래도 맛의 차별화를 주기 위해, 크로아상 베이스 샌드위치 빵에 심플한 재료를 채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빵의 질감이나 촉감이 부드럽고 버터의 풍미가 느껴져 가격대비 맛에 대한 만족도는 꽤 높은 편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2위 : A & W
사실 구성만 놓고 보면, 맥도날드의 세트 구성과 너무나도 닮은 A & W 의 아침메뉴, 그래서 그럴까요? 원조격의 맥도날드 샌드위치와 거의 같은 구성의 아이템이지만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아침 샌드위치 2위에 등극했습니다. 대체로 맛이 강하고 짜다는 평이 있지만, 그 맛을 오히려 좋아하는 매니아 층이 있어서 꾸준하게 인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 1위 : 맥도날드 ( The Best! )
대망의 1위는, 역시 맥도날드! 빵도 따뜻하고, 계란과 베이컨, 혹은 소세지 옵션에 따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내용물이 신선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데요. 맥도날드는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사업에 뛰어든지 올해로 벌써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원조격에 가까운 브랜드인만큼, 아마도 친숙한 맛과 심플한 재료, 그렇지만 모든 속재료와 빵까지 따뜻하게 데워 제공하는 디테일이 더욱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치킨, 비건 미트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에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어 더욱 다양한 맛의 아침 샌드위치 출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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