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대학교, 3개월째 파업으로 학생들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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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욕대학교, 3개월째 파업으로 학생들 피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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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5,379회 작성일 18-05-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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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저: CBC
2015년 3월이후 약 3년만에 조교와 계약직 강사등 약 3,700명이 속한 공공근로자노조 (CUPE 3903) 이 대학측에서 제시한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고 파업에 들어갔는데요. 5만명이 재학하는 학교인만큼 요크 대학교 파업이 3개월째 접어들면서 학생 피해들이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졸업, 인터십 등을 준비중이던 졸업예정자들이 제일 큰 피해가 아닐까 싶네요. (졸업 예정자 일부 학생들 중 직장을 약속 받았지만 졸업이 연기돼며 취업도 못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도 대학과 교직원 노조 사이의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으며 적정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9월 학기도 장담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름방학동안 한국 방문을 계획했던 한국인 유학생들도 파업이 언제 끝날지 몰라 항공권 취소, 추가 렌트비 지출 등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 하루 빨리 파업이 끝나고 제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http://yorku.ca/labour
파업진행상황은 위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참고 웹사이트:
http://www.macleans.ca/education/york-university-strike-students-must-drop-classes-to-get-comp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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