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명 이상의 이민 신청 여전히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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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30만 명 이상의 이민 신청 여전히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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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437회 작성일 22-08-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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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명 이상의 이민 신청 여전히 밀려


현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다른 "외부" 사태로 밀린 업무가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 대기 시간이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몇 달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이민부 장관 숀 프레이저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밀린 일들을 연말까지 없애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이 다짐은 캐나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난민 위기에 대한 대대적인 대응에 착수하고 수십만 명의 우크라이나인과 그 가족들이 전쟁을 피해 캐나다로 임시로 오도록 승인하기 전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정부의 노후화된 기술에 대한 업데이트는 캐나다로 오고자 하는 사람들을 더 오래 기다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지인을 고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식당들은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더 빠르게 정착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 말 현재, 약 130만 건의 이민 신청서가 정부의 서비스 기준이 규정하는 것보다 처리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는 시스템에 있는 모든 보류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약 54%입니다.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모든 이민 신청 흐름이 정상적인 처리 시간으로 돌아가려면 몇 개월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이저 장관은 밀린 일과 인도주의적 위기를 처리하는 동안 캐나다 이민 시스템 또한 전례 없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이민국은 2021년 전체 19만 9000명에 비해 올해까지 349,000명 이상의 새로운 노동 허가를 발급했습니다. 또 이민국이 신청서 처리의 막대한 밀린 업무와 증가하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가을 말까지 1,250명의 신입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한창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레이저는 이번 신규 고용으로 인해 정부가 캐나다로 오는 신규 영주권자들의 주요 경제 흐름인 고속 영주권 프로그램에 신규 지원자들을 위한 대기 시간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 정부는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8500만 달러를 투입했습니다. 2022년 예산에는 향후 5년간 1억8730만 달러가 추가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사진=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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