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평균 집 거래가, 작년에 비해 12.4% 하락

토론토 집값이 말그대로 작년에 비교하여 낮아졌습니다. 최근 Toronto Real Estate Board (TREB)에 따르면, 올 4월의 평균 집 거래가는 $804,584 였습니다. 작년 2017년 4월의 평균 거래가가 $942,677이였던것에 비하면 12.4%줄어든 수치인데요. 또한 거래량도 작년 4,124건에서 올해 2,946건으로 전체적으로 32.1%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에 가장 첫번째로 꼽는 것은 바로 독립된 주택의 거래량이 확연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올해 2018년 4월의 독립 주택의 거래 금액은 총 $2,000,000로, 전체의 5.5%밖에 해당되지 않는 수치 입니다. 하지만 작년 2017년 4월은 10%에 달하니 독립주택 거래량이 줄어듬에 따라 평균 집 거래가도 감소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앞으로,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