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veCAN으로 세관 및 출입국 신고서 제출 가능…공항 지연시간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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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rriveCAN으로 세관 및 출입국 신고서 제출 가능…공항 지연시간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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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1,763회 작성일 22-08-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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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공항에서 장시간 지연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연을 완화하기 위해 ArriveCAN앱에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는 앞으로 여행객들이 ArriveCAN 앱을 통해 캐나다 도착 72시간 전까지 세관 및 출입국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The Advance CBSA Declaration)은 현재 토론토 피어슨, 몬트리올-트뤼도, 그리고 벤쿠버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국제 여행객에 한해서 제공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 달 안에 위니펙, 할리팩스, 캘거리, 에드먼튼, 빌리 비숍 토론토 시티, 오타와, 퀘벡 시 국제공항을 포함한 캐나다 전역의 공항에 도착하는 여행객들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토론토 피어슨 공항과 벤쿠버 공항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키오스크에서 보내는 시간이 약 1/3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관 및 출입국 정보를 미리 앱으로 제출함으로써, 여행객들이 공항에 도착했을 때 키오스크나 eGate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 들어, 줄을 서는 시간도 짧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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