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국적으로 휘발유값 급등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토 캐나다 전국적으로 휘발유값 급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4,484회 작성일 18-05-02 10:47

본문

사진출저: GLOBAL NEWS
밴쿠버 지역의 휘발유값이 북미에서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운전자들의 원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 4월29일 기준 밴쿠버 보통유 기름값은 리터당 평균 160.9센트였다고 하네요.  (온주는 보통유 리터당 평균 137.9센트) 이 같은 가격 급등은 캐나다 달러 약세와 여름 성수기를 앞둔 정유업계의 정기 정비조치로 공급물량이 제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주행 회수가 크게 늘어나는 여름시즌의 경우 토론토는 140센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으며 밴쿠버는 165센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캐나다는 서부지역 오일샌드를 통해 주요 산유국이지만 자체적인 정제 시설이 부족해 원유를 미국으로 보내 휘발유 등 각종 최종 기름제품을 반입하고 있어 기름값이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상황인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한, 최근 알버타주오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간 송유관을 둘러싼 분쟁도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올 여름 상승하는 유가로 인해 멀리까지 여행하는건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있는데 하루빨리 유가가 내려가고 안정적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57건 33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캐네디언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나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3093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지금, 스코시아 은행에서 새로운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나면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캐나다인들이 뽑은 가장 하고 싶은 3가지를 살펴보면, 30%의 사람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같이 모임을 가지고 싶다고 밝혔으며, 16%...

토론토, 안전 문제로 공공 도로에서 전자 스쿠터 이용 금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2541
토론토 시의회가 어제 만장일치로 전기 스쿠터 시범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공공 도로에서의 전기 스쿠터 이용 금지를 사실상 유지했습니다.토론토시는 이번 결정이 특히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안전과 도로 접근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 직원들은 전자 스쿠터가 명확하지 않은 안전 기준을 제...

온타리오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연령 50세 이상으로 확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2582
온타리오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연령을 한차례 더 확대했습니다. 이로써, 50세 이상의 온타리오주 거주민은 예약 시스템(바로가기)을 통해 백신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위험군과 특정 필수직에 근무하는 거주민도 백신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5월 6일 발표에 따르면, 농장, 학교(이전에는 핫스팟 지역의 ...

5월 6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3,424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2434
5월 6일 목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3,424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26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어제인 수요일의 2,941명과 화요일의 2,791에 이어 계속해서 3,000명 이하로 떨어져 온 확진자 수에서 다시 상승한 수치입니다.오늘 발표된 3,424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9...

온타리오 출신 스타 7명의 어린 시절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6, 조회: 3184
온타리오주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항상 온타리오주 어디에선가는 촬영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유명인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유명 배우부터 차트를 휩쓰는 팝가수까지,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현재의 셀러브리티들과 이를 기록하고 ...

캐나다 보건부, “화이자 백신 청소년에게 사용 승인”

작성자: CBMED, 작성일: 05-05, 조회: 2687
캐나다 보건부, “화이자 백신 청소년에게 사용 승인”  캐나다 보건부가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에게도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을 허가했습니다. 이...

저스틴 트뤼도, 올 여름부터 해외 여행 가능성 시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5, 조회: 3910
마침내 올 여름 캐나다인들이 다시 국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화요일 오타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안팎에서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종류의 문서를 가지고 여행해야 할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희망의 빛을 내비쳤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트뤼도는 자국 정부가 백신 여권에 대...

5월 5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2,941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5, 조회: 2111
5월 5일 수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2,941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44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수가 3,000명 아래로 떨어진 수치입니다.오늘 발표된 2,941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924건, 필 지역 565건, 욕 지역에서 254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

최고의 캐나다 해변 TOP 10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5, 조회: 4957
캐나다 해변에서는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햇빛을 쬐며 태닝을 하고,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 이외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습니다. 행운이 따른다면, 곰을 마주칠 수도, 조약돌 대신 파도에 쓸려온 얼음 덩어리를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장소에 따라서는 만조가 되더라도 쌓아놓은 모래성이 파괴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캐나다의...

알버타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사망 … 캐나다에서 두 번째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5, 조회: 2404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투여 후, 혈전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된 두 번째 사망입니다. 알버타주, 최고의료책임자 Deena Hinshaw 박사는 이번 사망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후, VITT(백신으로 인한 면역 혈전성 혈소판감...

트뤼도 총리, “백신 여권, 세계 각국과 협의 중”

작성자: CBMED, 작성일: 05-04, 조회: 2246
트뤼도 총리, “백신 여권, 세계 각국과 협의 중”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4일 코로나19 유행 대응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백신 여권’에 관해 다...

미국 한인 가게에 난입해 벽돌로 쳐… 심각한 증오 범죄(영상)

작성자: CBMED, 작성일: 05-04, 조회: 3099
미국 한인 가게에 난입해 벽돌로 쳐… 심각한 증오 범죄 한인 자매가 운영하는 주류 판매점에 한 괴한이 난입해 벽돌로 내려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미국에서 벌어져 화제입니다.해당 사건은 지난 2일 미국 볼티모어에 위치한 ‘원...

캐나다에서 자영업자로 살아남는 방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4, 조회: 37794
캐나다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은 이민자로서 대부분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은 여기서 무얼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캐나다에서 그대로 이어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하던 일, 경력은 단절되고 일단 낯선 캐나다에서 가족들과 먹고 살기 위해 본인의 적성과는 맞지 않는 일을 하...

토론토시, 겨울철 소금 과다 사용에 대한 대안 검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4, 조회: 2424
토론토 시의회는 5월 5일 열리는 회의에서, 도로 및 인도에 소금을 과다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안이 적힌 권고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인프라환경위원회의 마이크 레이튼 의원이 작성한 이 권고안의 내용은 "도로에 소금을 뿌리는 것은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값싼 해결방안입니다. 하지만, 소금사용으로 인해 생기...

무지개 너머 있는 꿈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4, 조회: 2326
시대를 초월하며 누구나 기억하는 추억 속의 아련한 영화, 잊고 있던 어릴 적 꿈을 떠올리게 해주는 '오즈의 마법사'에 대하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수십 년 전에 떠났던 여행, 엄마와 아빠가 오래전 두근거리며 맛보았던 여행에 아이들도 동참하여, 5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

팬데믹 기간, 토론토 건설업계는 지금까지 없던 호황 누리고 있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4, 조회: 2526
토론토의 주택 보수 공사들이 올 여름 빠른 속도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결합된 락다운은 사람들이 그들이 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찾게 하며, 이것은 토론토의 건설업자들과 건설 공급자들에게 사업이 번창할 것을 의미합니다. 캐나다 소매 위원회는 많은 업종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건축자재와 정원장...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