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김정은 위원장, 백지영 목소리 듣고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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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337회 작성일 18-04-03 18:51본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 열린 남한 예술단 평양 공연 중 가수 백지영의 무대에 특별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투어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공연으로, 지난 1일(현지 시간)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는 남한 예술단 단독 공연이, 3일 평양 보통강구역 류경정주영 체육관에서는 남북 합동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가수로는 가왕 조용필, 백지영, 강산에, 레드 벨벳 등 대한민국에서도 내로라 하는 가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예술단을 이끈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시 인터뷰를 통해 만족감을 내비쳤습니다.
또 도 장관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특별히 언급한 가수는 백지영 씨”라며 “백지영 씨가 워낙 열창하니 ‘(노래가) 신곡이냐’, ‘남측에서는 (백지영 씨가) 어느 정도로 위상이 있는 가수냐’고 물어봤다. 노래와 가수에 관심이 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황리에 평양 공연을 마친 백지영은, 5월 20일(현지 시간) 밴쿠버에서, 5월 22일 토론토에서 첫 캐나다 단독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토론토 티켓은 공연장 사이트인 www.masseyhall.com을 통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실시하며, 오프라인 티켓은 H 마트 전 지점(리치몬드힐, 노스욕, 핀치, 쉐퍼드, 스틸스, 블루어, 던다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은 총 6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으며, $199/$159/$129/$99/$89/$69/ (Tax, Service fee, Facility fee, CCC 불포함) 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토론토 공연은 5월 22일 7:30분 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VIP티켓의 경우는 사진 촬영 및 싸인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최측 CBM 엔터테인먼트는 “베테랑 가수답게 공연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며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고품격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백지영 캐나다 투어의 게스트 아티스트로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라는 역주행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진 길구봉구로 밝혀져 현지에 있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공연 관련 문의는 647.865.5958 / 905.883.6200 혹은 www.cbmpress.com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 도 장관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특별히 언급한 가수는 백지영 씨”라며 “백지영 씨가 워낙 열창하니 ‘(노래가) 신곡이냐’, ‘남측에서는 (백지영 씨가) 어느 정도로 위상이 있는 가수냐’고 물어봤다. 노래와 가수에 관심이 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황리에 평양 공연을 마친 백지영은, 5월 20일(현지 시간) 밴쿠버에서, 5월 22일 토론토에서 첫 캐나다 단독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토론토 티켓은 공연장 사이트인 www.masseyhall.com을 통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실시하며, 오프라인 티켓은 H 마트 전 지점(리치몬드힐, 노스욕, 핀치, 쉐퍼드, 스틸스, 블루어, 던다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은 총 6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으며, $199/$159/$129/$99/$89/$69/ (Tax, Service fee, Facility fee, CCC 불포함) 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토론토 공연은 5월 22일 7:30분 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VIP티켓의 경우는 사진 촬영 및 싸인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번 백지영 캐나다 투어의 게스트 아티스트로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라는 역주행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진 길구봉구로 밝혀져 현지에 있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공연 관련 문의는 647.865.5958 / 905.883.6200 혹은 www.cbmpress.com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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