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리터당 130센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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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름값 리터당 130센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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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3,292회 작성일 18-03-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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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리터당 130센트 돌파

3월 26일, 온타리오 지역의 기름값은 리터당 131.9 센트로 올랐는데요. 이는 2014년 9월이후 약 3년 6개월만이라고 하네요. 에너지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에 대한 원인은 캐나다달러의 약세와 원유 공급부족, 미국 일부 정유시설이 자체 정비를 위해 가동을 일시 멈춘 점 등이 맞물려 기름값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그나마, 온타리오, 광역토론토 지역은 130센트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벤쿠버 시내는 리터당 155.9 센트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하네요. 하루 빨리 캐나다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 기름값이 안정적인 금액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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