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면역력 높이는 겨울철 건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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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810회 작성일 21-12-22 12:19본문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 같은 계절적 특징에 스트레스, 과로가 이어지고,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에도 코로나도 이겨내고 감기도 이겨내는 좋은 면역을 키워야 할 때입니다.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잘 챙겨 먹고 잘 자고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가볍게 운동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시간,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환절기와 겨울철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날씨가 추워지고 온도 차가 커지는 계절이 되면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환에 더 많이 노출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항온동물이므로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 체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때 우리 몸은 ‘설정점’이라는 가상의 온도를 설정하고, 몸의 온도를 설정점에 가깝게 하려는 작용합니다. 피부를 통해 감지한 외부 온도가 높아지면 설정점을 낮춰 체온을 낮추게 되고 반대로 외부 온도가 낮아지면 설정점을 높여 체온을 올리게 됩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큽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바뀌는 주위 온도에 적응하려면 피부, 근육, 교감신경 등 여러 곳에서 대사가 많아져 에너지와 비타민을 과다하게 소모합니다.
면역세포가 생성되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러한 온도 변화에 대한 적응을 위해 에너지를 많이 써버리면 면역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어듭니다. 특히 이럴 때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겨울철 건강 지키기 방법은?
앞서 말했듯이 기온에 따라 체온이 급격히 변하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외출 시 노출을 삼가고 목도리, 마스크, 장갑 등의 방한용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관지는 차고 건조한 환경에 유독 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 섭취와 실내 습도 유지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감기의 원인이 되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사람의 손으로 시작해 다른 사람의 손으로 옮아가고 다시 사람의 코나 입 등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외출 후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실내에서는 실내 공기를 환기해 공기 중 떠다니는 오염물질이 호흡기를 자극하는 것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마다 환기를 권하지만 실제로 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아침, 저녁 2번만이라도 환기를 시키기를 권합니다.
외출 후 추워서 손 씻기를 하지 않거나 기온 차이 때문에 환기를 게을리하면 공기와 물건 등에 있는 바이러스 등으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잦은 기침을 심하게 할 경우 복압 상승으로 인해 허리디스크와 같은 디스크 질환이 악화할 수 있음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기온이 급강하 되는 날이면 뇌혈관이 수축되고 심하면 뇌출혈이 유발될 수 있음으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혈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낮 동안에 가벼운 걷기와 실내에서의 간단한 스트레칭과 맨손 운동을 꾸준히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겨울철 추위와 소위 ‘한랭 질환’.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자세히 알수록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겨울, 진액, 혈액, 호르몬 등 음액(陰液) 보충 중요
겨울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입니다. 그 때문에 진액, 혈액, 호르몬 등 음액(陰液)과 신장(腎臟)의 기운을 돕는 한약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공진단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체내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중추 신경계 질환, 염증성 질환, 심혈관계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경을 많이 써서 피곤한 사람(직장인, 수험생, 신경성 질환자 등)에게 반응이 좋고, 뇌혈관 계통 질환 후유증이 있거나 뇌 기능 저하로 어지럼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손상된 간과 생식능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나타냅니다. 근본적으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평생 보약은 위생적인 환경, 순리적인 생활, 평온한 마음가짐입니다. 만성 피로, 체력 저하 등 신체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우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정신적, 육체적 휴식과 충분한 수면이 가장 기본적인 보약입니다.
면역증진과 기력보강에 좋은 공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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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2월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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