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창력의 필수 요건, 발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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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4,907회 작성일 18-02-08 01:14본문
가창력의 필수 요건, 발성법
안녕하세요. 드림메이커스 보컬 아카데미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노래의 기본 호흡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인 소리내는 방법(발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발성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 소리를 내기보다 여러가지 소리 내는 방법을 통해 노래의 느낌을 조금 더 자세하게 표현하고 맛을 살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소리는 기본적으로 몸이 악기가 되어 몸을 울려 나오게 됩니다.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고 몸을 쓰는 습관도 모두 다른 만큼 소리의 출구인 목과 입에서 나는 소리도 모두 다릅니다. 이렇게 남들과 다른 목소리를 악기처럼 다루기 위해 연습하고 필요한 것이 발성법입니다. 발성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진성, 두성, 가성, 반가성, 진가성, 비성, 흉성 등이 있습니다. 참 많죠?
진성은 말 그대로 Natural Speaking Voice 우리 몸이 내는 자연적인 소리입니다. 육성이라고도 하고, 노래에 기본으로 제일 많이 사용 되며
저음, 고음, 중음 중 가장 중요한 중음 소리를 내는 중요한 소리입니다. 진성을 사용해서 중음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흉성은 Chest Voice 가슴을 울려 내는 소리입니다. 감정 표현과 목소리톤의 안정감을 줄 때 주로 쓰며 저음에서 많이 씁니다. 보통 박효신, 임재범, 환희 같은 가수들이 흉성을 주로 사용합니다.
두성은 Head Voice 라고 불리며 공명점을 머리에 두고 내는 발성입니다. 보통 고음에서 사용합니다.
가성 Falsetto Volice 라고 불리며 Mix voice라고도 합니다. 진성으로 표현하기 힘든 높은음을 낼 때 내는 발성입니다. 가성에는 진가성(진성에 가까운 가성)과 반가성 (가성, 고음 두성에 가까운 가성)이 있습니다.
비성, nasal Voice라고 하며 비강(흔히 말하는 콧물 주머니)을 쓰는 법입니다. 적은 양의 호흡으로 중음과 고음을 낼 때 쓰입니다. 김범수, 에일리·김연우 같은 가수들이 많이 씁니다. 비강을 사용하면 소리가 날카롭고 세집니다. 노래 한 곡은 4-5분 동안 보여주는 기승전결이 있는 한편의 짧은 영화와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가지 발성으로 나간다면 재미없고 지루한 영화가 되겠죠?
진성 흉성 반가성 비성 가성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발성들을 상용하며 곡을 표현해 내는 것 또한 좋은 가창력 (노래를 잘하는 능력)을 가지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노래의 색깔을 더하는 공기 반 소리 반 내는 법, 즉 호흡의 양 조절로 목소리 톤을 조절해서 표현하는 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혼자서 연습이 힘들거나 궁금한 사항은 아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CBM PRESS TORONTO 2월호, 2018
컬럼제공 : 드림메이커스
이메일 dreammakers4us@gmail.com 페이스북 dreammakerscanada 문의전화 647.949.8044
안녕하세요. 드림메이커스 보컬 아카데미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노래의 기본 호흡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한 필수 요건 중 하나인 소리내는 방법(발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발성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 소리를 내기보다 여러가지 소리 내는 방법을 통해 노래의 느낌을 조금 더 자세하게 표현하고 맛을 살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소리는 기본적으로 몸이 악기가 되어 몸을 울려 나오게 됩니다. 사람마다 몸이 다 다르고 몸을 쓰는 습관도 모두 다른 만큼 소리의 출구인 목과 입에서 나는 소리도 모두 다릅니다. 이렇게 남들과 다른 목소리를 악기처럼 다루기 위해 연습하고 필요한 것이 발성법입니다. 발성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진성, 두성, 가성, 반가성, 진가성, 비성, 흉성 등이 있습니다. 참 많죠?
진성은 말 그대로 Natural Speaking Voice 우리 몸이 내는 자연적인 소리입니다. 육성이라고도 하고, 노래에 기본으로 제일 많이 사용 되며
저음, 고음, 중음 중 가장 중요한 중음 소리를 내는 중요한 소리입니다. 진성을 사용해서 중음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흉성은 Chest Voice 가슴을 울려 내는 소리입니다. 감정 표현과 목소리톤의 안정감을 줄 때 주로 쓰며 저음에서 많이 씁니다. 보통 박효신, 임재범, 환희 같은 가수들이 흉성을 주로 사용합니다.
두성은 Head Voice 라고 불리며 공명점을 머리에 두고 내는 발성입니다. 보통 고음에서 사용합니다.
가성 Falsetto Volice 라고 불리며 Mix voice라고도 합니다. 진성으로 표현하기 힘든 높은음을 낼 때 내는 발성입니다. 가성에는 진가성(진성에 가까운 가성)과 반가성 (가성, 고음 두성에 가까운 가성)이 있습니다.
진성 흉성 반가성 비성 가성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발성들을 상용하며 곡을 표현해 내는 것 또한 좋은 가창력 (노래를 잘하는 능력)을 가지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노래의 색깔을 더하는 공기 반 소리 반 내는 법, 즉 호흡의 양 조절로 목소리 톤을 조절해서 표현하는 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혼자서 연습이 힘들거나 궁금한 사항은 아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CBM PRESS TORONTO 2월호,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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