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공항에서 애버츠퍼드까지 편도 항공권 단돈 $7.50, 저가항공, 스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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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해밀턴 공항에서 애버츠퍼드까지 편도 항공권 단돈 $7.50, 저가항공, 스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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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5,248회 작성일 18-02-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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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부터 항공사 웨스트젯이 만든 초저가 항공 스우프가 운행되는데요. 현재는 해밀턴, 애버츠퍼드, 핼리팩스, 에드먼튼, 위니펙 5개 도시 사이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일정에 따라 요금차이가 있지만, 해밀턴 공항에서 출발에서 애버츠퍼드 (벤쿠버에서 약 50분거리) 까지 편도 항공권을 단돈 $7.50에 팔아 런칭전부터 많은 여행객들이 관심을 보였고 이미 매진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현재 저가 항공편 금액이 아직은 남아있다고 하니 2018년 여름에 캐나다 국내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딜이 아닐까 싶어요.
항공사 웹사이트: 
https://www.flyswoop.com/deals
스우프도 다른 저가 항공사처럼 승객 1명당 1개의 수하물만 가능하고 추가되는 짐과 영화, 무선인터넷, 음식은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해요. 이번에 스우프가 합류하게 되면 캐나다 저가항공시장에는 에너젯, 플레어항공으로 3개의 업체가 생기고 내년에 젯라인이 생기면 총 4개의 업체가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하네요. 스우프는 현재 5개 구간으로 항공편을 시작하지만 향후 웨스트젯보다 더 다양한 대도시로 노선을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하네요.
캐나다에도 많은 저가 항공선들이 생겨서 같으 캐나다 내에서는 서부와 동부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다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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