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키아누 리브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505회 작성일 21-10-07 17:00

본문

키아누 리브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그레이엄 그린, 은퇴한 로미오 댈레어, 음악가 브루스 콕번이 올해 캐나다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줄리 블랙, 고(故) 블루스 아티스트 살로메 베이, 레슬링 스타 브렛 하트, 10종 경기 선수 데미안 워너도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는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캐나다의 우수성과 성취를 기념합니다. 기업가 정신 및 자선 활동,인도주의, 과학, 기술 및 혁신,스포츠와 육상등의 분야가 포함됩니다.최근 추가된 항목으로 총 입회 인원은 2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캐나다 명예의 거리는 1998년에 고인이 된 피터 수말리아스, 빌 발라드, 더스티 콜, 다이앤 슈왈, 게리 슬레이트가 공동으로 설립했습니다.


캐나다 명예의 거리(Walk of Fame)는 토론토의 엔터테인먼트 지구에서 별이 새겨진 입성자를 기리고 1년 동안 전국적인 일련의 프로그램 및 축하 행사로 성장한 전국 비영리 단체입니다.


제프리 라티머, 명예의 거리 CEO는 2021년의 명예의 거리 입성자들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초기 설립자 피터 수말리아스의 공헌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라티머는 “피터는 캐나다에 대한 사랑과 캐나다의 위대한 성취자들을 축하하고 이야기하기 위한 그의 헌신이 그가 남긴 유산을 통해 계속될 열정적인 선구자다”라고 말했습니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전당 입성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이제이 비르마니 (기업가 정신 및 자선 활동)
  • 브렛 “더 히트맨” 하트 (스포츠 및 육상)
  • 브루스 콕번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 데미안 워너 (스포츠 및 육상)
  • 프레드릭 밴팅, 찰스 베스트, 존 맥로드, 제임스 콜립 (과학, 기술 및 혁신)
  • 그래함 그린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 줄리 블랙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 키아누 리브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 로미오 델러 육군 중장 (인도주의)
  • 살로메 베이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레전드)

 

(사진=John Wick 페이스북)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295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캐나다 학교 위원회, 메타, 틱톡, 스냅챗 고소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8, 조회: 14
캐나다 학교 위원회, 메타, 틱톡, 스냅챗 고소 캐나다 4개 학교 위원회에서 소셜 미디어 대기업인 메타 플랫폼과 스냅챗,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시...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7, 조회: 147
캐나다 총리 져스틴 트뤼도, 세입자 보호법 강화 예정대도시인 토론토와 벤쿠버 뿐만 아니라, 중소 도시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임대료 상승 현상이 지속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저 임금의 오름 폭은 낮은데 물가 상승률과 더불어 월세 폭등 현상까지 막지 못해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캐나다 ...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7, 조회: 134
캐나다 모기지 금리, 올 봄부터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예비 주택 구매자와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약간의 안도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부동산 협회(BCRE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이 2024년 후반에 정책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6, 조회: 1059
플레어 항공, 예약 시스템 재개 플레어 항공에서 새로운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을 완료하고 다시금 웹사이트를 통한 항공권 판매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일...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6, 조회: 1179
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 임박캐나다 치과 혜택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혜택은 가정의 연 소득이 $90,000 미만인 사람들을 위해 치과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서를 6월 30일 이전에 제출해야 합니다.다른 정부 프로그램에서 자녀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이...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5, 조회: 1144
임차인들, 집 구하는데 어려움 겪어…일부 캐나다 임차인은 집을 구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Rentals.ca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BC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에서는 일부 임차인이 집을 구하는 데 반 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거주할 곳을 찾는 데 ...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5, 조회: 1135
스타벅스, 캐나다 전역 1+1 반값 음료 제공부활정 롱 위켄드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는 이번 주에 캐나다 고객들을 위해 3일 동안 스타벅스 수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1개를 더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제공했습니다.이 프로모션에는 라떼와 프라푸치노와 같은 커피 체인점의 모든 수제 음료...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22, 조회: 1172
메리 브라운 치킨, K-크런치 출시메리 브라운 치킨은 한식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샌드위치를 출시합니다.이 캐나다 프라이드 치킨 체인점은 3월 26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매장에서 한국식 치킨 샌드위치인 K-크런치를 선보입니다. K-크런치는 부드러운 브리오슈 빵 사이에 매콤한 콘슬로, 톡 쏘는 피클, 바삭한 양파 튀김, 매콤...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1098
Sea to Sky 곤돌라, 새로운 유료 주차 시행시투스카이 곤돌라 터미널 옆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는 방문객은 주차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시투스카이 곤돌라는 이번 주 방문객 증가로 주차가 제한되는 성수기 기간에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료 주차는 계절에 따라 시행되며,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2, 조회: 1108
캐나다, 10개 부유국 중 1차 의료 접근성 꼴찌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의 새로운 보고서는 10개의 부유한 국가들 중 1차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에 관한 한 캐나다를 최하위로 평가했습니다.커먼웰스 기금이 발표한 이 연구 결과는 캐나다 사람들의 일차 진료 접근성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졌음을 나타냅니다. 조사에...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22, 조회: 1168
캐나다 식품 브랜드 쉬링크-플레이션 심각한 수준"Shrinkflation"( 이하 '쉬링크-플레이션') 은 제품의 크기를 줄이고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즉, 제품이 '축소'되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이러지게 됩니다. 이는 제...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1, 조회: 1253
캐나다, 사상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수 줄일 계획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오늘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도착하는 신규 임시 거주자의 수를 목표로 설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이민부 장관은 캐나다의 임시 거주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2023년 인구의 6.2%인 250만 명에 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러 대변인...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CEO 교체 이후에도 변함 없을 것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20, 조회: 1133
코스트코 핫도그 가격, CEO 교체 이후에도 변함 없을 것 최근 코스트코의 CEO가 사임하면서 코스트코의 자랑이었던 핫도그 가격에도 변동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주목했는데요. 다행히 핫도그와 탄산음료...

젊은 캐나다인, 나이 든 캐나다인보다 훨씬 더 불행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20, 조회: 1127
젊은 캐나다인, 나이 든 캐나다인보다 훨씬 더 불행갤럽이 최근 발표한 2024 세계 행복 보고서는 140개국의 행복한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보고서는 먼저 국가들이 "자기 평가된 삶의 평가"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기초한 일반적인 순위를 실시했습니다. 평가는 1인당 GDP, 사회적 지지, 건강 수명, ...

파라마운트+, 저렴한 구독 옵션 선보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19, 조회: 1065
파라마운트+, 저렴한 구독 옵션 선보여 파라마운트+에서 최근 광고를 포함시킨 구독 플랜으로 더욱 저렴하게 채널을 볼 수 있도록 선보였습니다. 화요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광고가 포함된 베이직 플랜이 오는 4월부터...

밀레니얼 세대, 생활비 때문에 자동차 사지 않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9, 조회: 1120
밀레니얼 세대, 생활비 때문에 자동차 사지 않아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은 여전히 차를 소유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BC의 많은 사람들은 생활비 위기로 인해 차를 팔 계획이거나 아예 차를 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자동차 점유율 Turo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10명 중...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