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가장 더러운 곳 VS 가장 깨끗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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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TC 가장 더러운 곳 VS 가장 깨끗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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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DK 댓글 0건 조회 4,350회 작성일 18-01-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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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을 중요시하는 분이라고 한다면 이 글을 가능한 읽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TTC타기가 더 꺼려질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하루평균 약 150만명의 사람들이 TTC를 이용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박테리아 세균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CleanslateUV에서는 쉽고 빠르게 표면에 붙어있는 박테리아균을 분석할 수 있는 ATP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떤 타입의 균인지 정확한 분석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대략적으로 TTC의 어느 부분이 가장 더러운지, 그리고 어느 부분이 가장 깨끗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조사는 St George에서 Union Station으로 이어지는 4개의 다른 지하철에서, 키오스크 분석은 두개의 다운타운 역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더러운부분은 지하철의 빨간 고무손잡이 봉이였으며, 가장 깨끗한 부분은 단단한 형태의 상단 손잡이 였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TTC사용자들의 핸드폰은 왠만한 TTC시설보다 훨씬 더러웠다는 점입니다. TTC시설의 위생도 중요하지만, 일단 핸드폰부터 잘 닦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손도 잘 씻는것도 질병을 예방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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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토론토 TTC 운행 중단 구간 업데이트

광고로 도배된 TTC 디스플레이 제 기능 못해 불만 속출

온타리오 주요도시에서 개최되는 립 페스티벌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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