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중도 상환 페널티 (Mortgage Prepayment Penal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모기지 중도 상환 페널티 (Mortgage Prepayment Penalty)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705회 작성일 21-10-18 12:00

본문

모기지를 받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계약 기간 중간에 이를 갚게 되면 페널티를 내야 한다. 이를 Prepayment Penalty라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중도상환 수수료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오늘은 이 페널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모기지를 받을 때 3년 고정, 5년 고정 또는 5년 변동 이런 방식으로 금리가 정해지는데, 이 3년, 5년이 계약 기간이다. 이 계약 기간 이내에 모기지를 갚게 되면 페널티가 부과된다.


Prepayment Privilege

이 계약 기간 이내에 페널티 없이 추가로 갚을 수 있는 권리 또는 조건이 있는데, 이는 은행마다 다르며, 또 모기지 승인 시 조건을 다르게 가져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매년 원금의 15% 정도를 페널티 없이 추가로 갚을 수 있다. 예를 들면 50만 불 모기지를 빌렸으면 매년 $75,000은 페널티 없이 갚을 수 있는 것이다. 은행에 따라 이 조건을 20%로 올릴 수 있는 곳도 있다.


변동 모기지의 Prepayment Penalty

변동 금리로 모기지를 받았을 경우, 페널티 없이 갚을 수 있는 금액 이상을 갚게 되면 페널티 금액은 3개월 이자가 된다.  쉽게 설명하면  변동 이율 1.5%로 모기지를 받았는데, 30만 불을 갚는다면 $300,000 x 1.5% /12 x 3 = $1,125이 된다. 여기서 앞에서 말한 Prepayment Privilege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내지 않는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 금액이 $75,000이었다면 $75,000의 페널티 $281.25는 내지 않게 된다.


고정모기지의 Prepayment Penalty

고정 금리로 모기지를 받았을 경우의 페널티는 3개월 이자와 IRD (Interest Rate Differential) 방식으로 계산한 금액 중 큰 금액을 내게 된다. 예를 들어, 5년 고정 2.54% (4.64% – 2.10% discounted rate) 모기지를 받았는데, 3년이 지나고 2년이 남아 있는 현재 시점의 잔액이 $300,000이고 2년 고정금리는 2.29% (2.84% – 0.55% discounted rate) 라고 한다면 3개월 치 이자는 $300,000 X 2.54% X (3/12) = $1,905가 된다. 시중 은행에서 계산하는 일반적인 IRD 페널티로 계산하면 현재 계약이자율과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가장 비슷한 상품의 이율에서 최초 계약 당시에 받았던 할인이율을 차감한 이율과의 차이 이율을 적용하여 계산한다. [(2.54% – (2.84%-2.10%)) X $300,000 X (24/12) = $10,800 이 된다. 고정이자율의 페널티가 변동이자율의 페널티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모기지를 받을 때, 금리가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중간에 주택을 팔거나 모기지를 갚을 계획이나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변동 이자율로 모기지를 받을 것인지, 고정 이자율로 모기지를 받을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기존 주택을 매매하고 새로 주택을 구매하면서 다시 모기지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동일한 은행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모기지 금액과 금리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면 (Porting) 여기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기지 페널티를 내지 않을 수 있다. 모기지를 계약기간 중에 옮기거나 주택을 매매할 때는 이러한 페널티에 대해 미리 은행에 문의해서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컬럼제공 이규선 모기지

문의전화 647.980.6840

이메일 kyusun.lee@jpmtg.com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21

페이스북 : @cbmtoronto

인스타그램 : @cbm_press_toronto

Copyright© 2014-2021 CBM PRESS TORONTO All rights reserve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one root
Maple Posts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472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Lush, SNS 공식 계정 업데이트 중단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26, 조회: 53
Lush, SNS 공식 계정 업데이트 중단러쉬 화장품 회사는 온라인 플랫폼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주 후반에 소셜 미디어 계정을 비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목욕 및 바디 제품을 판매하고 영국 화장품 업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및 스냅챗 계정에 게시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qu...

캐나다, 남아프리카에서 온 여행자 금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26, 조회: 171
캐나다, 남아프리카에서 온 여행자 금지캐나다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2주동안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합니다.장이브 뒤클로 보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14일 동안 남아프리카를 여행한 사람은 지금 격리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rdqu...

온타리오주, 홀리데이 시즌 지켜야 할 COVID-19 가이드라인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6, 조회: 302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온타리오주 정부는 주민들이 친구, 가족 등 모임을 가질 때 지켜야 할 COVID-19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11월 25일 기자 회견을 통해 보건 최고 책임자인 키어런 무어 박사는 온타리오 주민들이 COVD-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하며 홀리데이 시즌 여행을 떠날 때 지켜야할 내용과...

11월 26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927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6, 조회: 296
11월 26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927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5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토론토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29명이며 현재 7일 평균 확진자수는 710명입니다.현재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치지 않은 사람은 온타리오주 전체 인구의 23.7%를 차지하며, 오늘 온타...

Group Benefit 보험(단체 건강보험)에 대해 알아보기 2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166
Group Benefit 보험2.4.3. Group Benefit 보험(단체 건강보험)의 역사이번 호에서도 이어서 한국과 달리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잘 알려진 Group Benefit 보험(단체 건강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Group Benefit 보험은 20세기 들어와 시작되고 발전되었습니...

온타리오주 부모의 30%, 자녀의 집구매를 위해 재정적인 지원 하겠다 밝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184
온타리오에서 집을 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실제 일부 온타리오 주민들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구매가 겨우 가능합니다. IG Private Wealth Management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부모의 30%가 온타리오주 안에 있는 집을 구매하기 위해 자녀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의 도시에...

IKEA, 도쿄에 작은 아파트 월세 1달러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1-25, 조회: 196
IKEA, 도쿄에 작은 아파트 월세 1달러 제공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일본 도쿄의 작은 아파트 집주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 이케아가 발표한 세부 정보에 따르면 10제곱미터(107스퀘어피트) 아파트는 신주쿠 지역에 있으며 월 임대료는 99엔(미화$0.86)에 불과합니다. 단 하나의 유닛만 사용 가능하며 이케아...

세계에서 이주 하기 좋은 도시 발표, 캐나다 도시 중 1위는 전체 43위로 캘거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218
Money.co.uk의 최근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토론토 주민들이 떠나고 더 저렴한 곳을 찾고 있지만, 토론토는 여전히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는 평균 기온, 연간 강수량, 월급, 생활비, 부동산 가격, 식당수, 녹지공간, 인터넷 속도, 평균 수명을 기준으로 전 세계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했습니다.이주...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11월 20일 기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748
캐나다 출발 항공 이용 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필수 캐나다에서 항공, 기차, 선박 등을 이용하려면 코로나 백신 완료 후 2주가 지난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12세 이하 어린이 예외), 12/1부터는 백신 접종 및 대체 서류가 없는 경우, 항공기 탑승이 제한됩니다. 10/30 이전 입국 외국인,...

토론토 날씨, 주말 눈 예보…최대 3cm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333
이번 주말, 토론토는 습하고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됩니다. 토론토에는 계속해서 눈이 예보되어 있지만, 아직 눈을 치울 준비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캐나다 환경청에 따르면 토론토는 소나기가 눈으로 바뀌는 금요일 자정 이후부터 주말 내내 흩날리는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토요일 눈이 올 확률은 20%이며,...

토론토 휘발유 가격 상승세,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237
지난 이틀간 토론토에서 휘발유 가격이 무려 리터당 5센트나 치솟았고, 이는 조만간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11월 22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2달러였으나 수요일에는 리터당 1.47달러까지 올랐습니다.캐나다 어포더블 에너지(Canadians for Affordable Energy)의 대표이자 전 자유당 의원인 ...

2020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토론토 GTA평균 렌트비가 전년도에 비해 올라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211
토론토의 평균 렌트비는 현재 10월 기준으로 7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렌트비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많이 내려갔지만, 차츰 온타리오 전역에 걸쳐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Bullpen Research & Consulting과 TorontoRentals.com에서 발표한 최근 내용에 따르면 10월은 2020...

11월 25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748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199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748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6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토론토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77명이며 현재 7일 평균 확진자수는 691명입니다.현재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치지 않은 사람은 온타리오주 전체 인구의 23.8%를 차지하며, 오늘 온타리...

토론토 시청, 이번 주 빛나는 얼음 조각들로 대규모 조명 축제를 열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200
지난해 팬데믹으로 취소되었던, 캐벌케이드 오브 라이츠(Cavalcade of Lights)가 네이선 필립스 스퀘어(Nathan Phillips Square)로 다시 돌아옵니다.올해 축제에서는 빛 터널, 빛의 빔, 빛의 도시 나무, 마법에 걸린 숲에 빛나는 얼음 조각들등의 여러가지 설치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

토론토시, 학교 관련 COVID-19 최신 통계 발표…3개 학교 추가 휴교 실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5, 조회: 200
토론토 공중 보건소 TPH는 11월 23일 기준, COVID-19로 인해 토론토에 있는 세 개의 학교가 잠정 폐쇄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TPH는 11월 24일 오전 10시에 COVID-19 관련 학교 및 보육 환경의 최신 통계를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11월 23일 오후 2시 10분 시점에서, 토론...

캐나다인 60% 이상, '연휴에 백신 미접종자 가족과 친구 초대하지 않을 것'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1-24, 조회: 1211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이번 연말 연휴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캐나다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연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가족 및 친구를 초대할 계획인지에 대한 북미 트래커 설문조사가 23일 발표 되었으며, 그 결과는 두 나라 간의 차이를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1년 11월호 (Vol.86)
CBM PRESS TORONTO – 2021년 10월호 (Vol.85)
CBM PRESS TORONTO – 2021년 9월호 (Vol.8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