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과 치료, 공진단으로 효과 본다

치매는 뇌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을 포함한 여러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치매가 발병하면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치매가 발병했을 때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기억력 감퇴가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알츠하이머의 경우, 과거에 있었던 일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반면, 최근에 있었던 사건들은 전혀 기억나지 않거나, 주변 지인이나 가족 구성원들과 맺은 약속을 자주 잊어버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면 치매 발병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치매는 인지기능을 저하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지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넘어 언어, 판단, 지능, 의지 등 다양한 요소들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 발현되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으로는 갑자기 성격이 변하는 것과 망상이 떠오르는 것,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길을 헤매면서 집을 찾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시간과 날짜를 혼동하는  증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때도 치매를 의심해 보기 바랍니다.

치매 전 발현되는 경도인지장애

대체로 치매는 급격한 증상의 발현보다는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하거나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초기 치매 증상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초기 치매 증상으로는 위치감각의 상실과 기억력 감퇴가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어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지 않는 상황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무기력함을 느끼고, 우울감이 드는 등 감정변화가 생길 경우 단순히 우울증이나 기분 탓으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노령층의 보행속도 감소는 인지기능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상시 보행속도가 예전보다 눈에 띄게 느려진다면 초기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치매로 진행되기 전 발현되는 경도인지장애는 인지능력은 저하됐으나 치매는 아닙니다.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치매와는 차이가 있는데 치매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발전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 노인이 치매로 발전하는 비율이 1~2% 정도라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치매 발병률은 10~15%로 5배 이상 높습니다. 치매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일과를 규칙적으로 보내면서 신체 리듬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불어 몸에 이로운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 야 합니다. 독서와 일기 쓰기처럼 생각을 필요로 하는 행동들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다양한 취미 활동을 영위하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건강 유지 및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단 이러한 생활 요법들을 꾸준히 시행하기 어렵다면 공진단(供 辰丹)을 활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진단은 고귀한 약재로 이뤄진 보약입니다. 공진단은 동의보감(東醫寶鑑), 방약합편(方藥合編),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등 수 많은 의서에 등장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과거에는 조선왕실과 중국 황실에서 주로 사용되며 고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치매 예방, 피로회복, 체력 증강, 면역력 증진 등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 같은 공진단 효능을 더욱 뚜렷하게 보고자 한다면 체질에 맞게 장복해야 합니다.

공진단은 복용기간에 따라 각기 다른 약효를 내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1개월 정도 섭취 시, 불안정한 면역체계가 바로 잡히고 체내 환경이 개선되며 2~3개월 이상 장복할 시,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인체 구성요소들이 활성화되고 전신에 좋은 기운이 뻗어나가면서 컨디션이 고루 향상되며 공진단을 통해 건강한 삶을 꾸준히 이어나가고자 한다면 체질적 특징, 장부 기능, 체내 환경을 살펴보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수개월간 공진단을 섭취해도 이렇다 할 공진단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는 공진단 먹는 법을 준수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올바른 공진단 복용법은 아침 공복상태에서 1~2환을 씹어 먹거나 따뜻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인데, 이렇게 정량을 준수하면서 장복하면 약재가 체내에 오랫동안 머무르고 좋은 기운이 몸 곳곳으로 뻗어나가면서 약효가 발현됩니다. 공진단 구매한 사람들 가운데 공진단 효능을 배가시킬 목적으로 한 번에 3~4환씩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오·남용할 경우에는 내부 장기에 큰 부담이 가해질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예상치 못한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정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논문으로 효과가 입증된 오늘날의 공진단

2004년도에 발표된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정효창 외 6명 공저,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에 발표)이라는 논문을 보면 공진단을 치매 환자에게 투여하면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임상적으로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K-DRS 수치를 향상시켜 인지기능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환자에게는 공진단이 100일간 투여되었습니다. 일종의 보약인 ‘공진단’은 간의 기능을 돕고 호르몬, 자율신경,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있으며 노인치매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높은 것을 비롯하여 알콜성 간손상회복, 항피로, 항산화, 면역력 증강, 허약증 및 불면증 개선,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 항암증강에 효능이 높습니다.

믿을 수 있는 코데코 공진단

코데코 공진단은 GMP 인증 한약재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을 엄격히 준수한 제품입니다. 코데코 공진단은 녹용의 최 상단 부위의 가장 탁월한 효능을 가진 팁과 분골 부분을 사용하며, 산수유와 당귀 또한 약효가 뛰어난 시기에 재배된 청정 약재만을 사용합니다. 

높은 품질의 공진단을 조제하기 위해 약재의 선정부터 먼저 찌고 말려 중탕하는 과정인 법재공정을 거치면서 약재의 독성과 자극성을 제거하여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3~4주의 발효 숙성을 진행하여 더욱더 깊은 효능을 자아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적으로 조제되는 코데코 공진단은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역시 풍부해 뇌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용은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맑은 피를 생성하며 성장 발육을 촉진하고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첫돌 보약으로도 좋습니다.

컨텐츠제공 : 코데코 뉴트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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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10월호,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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