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 못 갈 가능성 커”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정부 관계자,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 못 갈 가능성 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댓글 0건 조회 1,807회 작성일 21-07-19 12:17

본문

정부 관계자,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 못 갈 가능성 커”

 

오는 8월 9일부터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은 캐나다에 비필수 목적으로 여행을 올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막혀 있을 것 같습니다.

빌 블레어 공공 안전부 장관은 “캐나다 국민들은 백신 접종을 마쳤든 마치지지 않았든 육로로 미국으로 갈 수 없을 것”이라며 “비필수 목적 여행 금지령이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 말에 따르면, 미국 측에서 별다른 규제 변경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육로 국경은 2020년 3월부터 폐쇄되었으며, 매달 연장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폐쇄 규제는 7월 21일까지고, 추후 더 연장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국경을 개방하는 것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도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자칫하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캐나다로 넘어와 창궐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 빌 블레어 장관 트위터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65건 6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파라마운트+, 저렴한 구독 옵션 선보여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19, 조회: 1107
파라마운트+, 저렴한 구독 옵션 선보여 파라마운트+에서 최근 광고를 포함시킨 구독 플랜으로 더욱 저렴하게 채널을 볼 수 있도록 선보였습니다. 화요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파라마운트+는 광고가 포함된 베이직 플랜이 오는 4월부터...

밀레니얼 세대, 생활비 때문에 자동차 사지 않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9, 조회: 1186
밀레니얼 세대, 생활비 때문에 자동차 사지 않아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은 여전히 차를 소유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BC의 많은 사람들은 생활비 위기로 인해 차를 팔 계획이거나 아예 차를 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자동차 점유율 Turo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10명 중...

캐나다, 지난해 북미에서 가장 오염된 나라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9, 조회: 1157
캐나다, 지난해 북미에서 가장 오염된 나라스위스의 항공 기술 회사인 IQAir는 2023년 연례 세계 대기 질 보고서를 막 발표했는데, 캐나다에는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과학자들은 총 7,812개의 위치에 있는 134개 국가, 영토, 지역의 30,000개 이상의 대기질 측정소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2024년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베네핏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19, 조회: 1708
2024년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베네핏올 해 2024년에서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정책을 통해 정부 보조금 및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고용 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수당으로 알려진 Child Benefit 등 놓치기 쉬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요. 미리 확인하시어,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스타벅스, 3/21일 1+1 할인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8, 조회: 1203
스타벅스, 3/21일 1+1 할인 제공3월 21일,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은 캐나다 전역에 있는 매장에서 음료에 대한 1회 무료 구매 계약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스타벅스 앱 회원은 모든 사이즈의 음료를 주문하고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음료를 청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스타벅스 앱에서 주문하기 전에 Buy...

캐나다 우체국, 개기일식 앞두고 야광 우표 공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18, 조회: 1136
캐나다 우체국, 개기일식 앞두고 야광 우표 공개캐나다 우체국은 다가오는 개기일식을 기념하는 새로운 우표를 공개했습니다.일식은 4월 8일에 일어나며, 금세기 최초이자 유일하게 캐나다, 멕시코, 미국 일부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NASA에 따르면 일식은 1년에 약 2~4회 정도 발생하지만, 일식을 목격할 기회는 훨씬 드물다고 ...

혐오 범죄, 작년 대비 7% 증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5, 조회: 1146
혐오 범죄, 작년 대비 7% 증가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국 경찰이 보고한 증오 범죄는 7% 증가했습니다.2022년 캐나다에서 인종이나 민족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 거의 2,000건 보고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성적 지향과 관련된 증오 범죄도 12% 증가했습니다. 증오...

Insignia 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4, 조회: 1192
Insignia 에어프라이어, 화재 위험으로 리콜인시그니아 브랜드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리콜 공지는 일부 제품 모델이 과열로 인해 손잡이가 녹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으며 잠재적인 화재 및 화상 위험이 있다고 고객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에는 인시그니아 디지털 에어 프라이어, 인시그니아 아날로그 ...

33년 만에 우드랜드 강간범 붙잡혀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3-13, 조회: 1226
33년 만에 우드랜드 강간범 붙잡혀 90년대 공개수배되었던 우드랜드 강간범이 33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프로젝트 우드랜드로 명명된 이 사건은 1990년대 초반, GTA에서 발생한 아동&nb...

스타벅스, 성 패트릭 데이 기념 음료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13, 조회: 1202
스타벅스, 성 패트릭 데이 기념 음료 출시스타벅스의 성 패트릭 데이 기념 음료는 캐나다 전역에서 6일 동안만 판매됩니다.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는 달콤하고 크리미한 말차, 우유, 얼음을 섞은 후 휘핑크림, 캐러멜 소스, 바삭한 캐러멜 슈가 토핑을 얹은 조합입니다. 이 한정판 음료...

40% 캐네디언, 등급 없는 쇠고기가 먹기 안전하다고 생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3, 조회: 1227
40% 캐네디언, 등급 없는 쇠고기가 먹기 안전하다고 생각등급이 없는 멕시코 쇠고기는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캐나다인의 3분의 1 이상이 먹어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온타리오의 인터넷 마케팅 서비스인 캐들은 최근 9,207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달하우시 대학의 농식품 분석 연구실을 대표하여 설문조사를 ...

전기차 구입, 운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 절약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3, 조회: 1197
전기차 구입, 운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용 절약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원들의 한 연구는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경제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연구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는 사전 비용이 더 높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재정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연구원 중 한 명인 바삼 자베드는 UBC 팀이 다양한 가정의 ...

환절기 영유아 기관지 건강과 수면 개선을 위한 7가지 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3-13, 조회: 1138
환절기 영유아 기관지 건강과 수면 개선을 위한 7가지 팁요즘 캐나다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요. 지난 2월에는 캐나다의 겨울 답지 않게 따뜻한 봄날 같은 날들이 많았었죠.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며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환절기 영유아들의 기관지 건강과 수면 개선을 위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절...

크래프트 디너, 캐나다에서 식물성 맥앤치즈 신제품 출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2, 조회: 1131
크래프트 디너, 캐나다에서 식물성 맥앤치즈 신제품 출시크래프트 디너(Kraft Dinner)는 새로운 KD 제품 라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고, 이번에는 치즈를 완전히 제외합니다."KD NotMac&Cheese"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의 최초의 식물성 맥앤치즈는 현재 캐나다 전역의 매장에서 출시되고 있...

캐나다 연방 최저임금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3-12, 조회: 1378
캐나다 연방 최저임금 인상다음 달 연방 최저임금이 인상됩니다.캐나다 고용 및 사회 개발부(ESDC)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연방 최저임금이 시간당 17.30달러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연방 시간당 최저임금을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모든 임금 인상은 전년도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

에어비앤비, 실내 보안 카메라 사용 금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3-12, 조회: 1166
에어비앤비, 실내 보안 카메라 사용 금지에어비앤비는 다음 달 말까지 전 세계 사이트의 목록에 실내 보안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온라인 임대 플랫폼은 개인 정보 보호를 우선시하면서 보안 카메라 정책을 "간소화"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에어비앤비의 커뮤니티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