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최저임금 인상으로 위기 맞은 팀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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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4,706회 작성일 18-01-10 11:55본문
올해 2018년1월1일부터 온타리오주에 최저 임금이 $14로 인상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일부 팀홀튼 프랜차이즈 가맹점 업주들이 늘어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혜택을 줄이고 있다고 해요. 그에 따라 팀홀튼 본사와 정부, 그리고 소비자들로부터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팀홀튼 가맹점이 소속된 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최저 임금이 $2.40이 오르면서 가맹점당 감당해야하는 비용은 평균 $243,889.10가 오른 것으로 산정되어 감당할 수 없다는게 그들의 이유라고 하네요. 또한, 자세히 살펴보면 최저 임금만 오른것이 아니라 베케이션비와 같은 복지급여 상승도 포함되 계산해보면 직원들의 임금이 시간당 $3.35가 오른 것으로 측정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주 40시간을 일하는 풀 타임 직원의 급여는 일년에 평균 $6,968.26으로 오른다는 이야기인것이죠.
아직까지는 이에 따라, 팀홀튼에서 팬매되는 메뉴의 대한 가격인상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많은 가맹점들이 문제를 제시하고 직원들의 복지혜택이 줄인다면 차선책은 아마 가격인상이 아닐까라고 예상하네요.
2016년 12월31일자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팀홀튼은 캐나다 전국에 총 4,61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 단 29개점만 직영점이고 나머지 4,584개 매장은 프렌차이즈 가맹점이며 이 프랜차이즈를 내기 위해서는 150만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최저임금이 올라서 감당해야 하는 비용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이다 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현재 온주노동자연합이 주도하에 온주 전역 약 12곳 팀홀튼 앞에서 시위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토론토 내 8개 집회 장소와 시간은 아래와 같다고 해요
팀홀튼은 이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팀홀튼 가맹점이 소속된 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최저 임금이 $2.40이 오르면서 가맹점당 감당해야하는 비용은 평균 $243,889.10가 오른 것으로 산정되어 감당할 수 없다는게 그들의 이유라고 하네요. 또한, 자세히 살펴보면 최저 임금만 오른것이 아니라 베케이션비와 같은 복지급여 상승도 포함되 계산해보면 직원들의 임금이 시간당 $3.35가 오른 것으로 측정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주 40시간을 일하는 풀 타임 직원의 급여는 일년에 평균 $6,968.26으로 오른다는 이야기인것이죠.
아직까지는 이에 따라, 팀홀튼에서 팬매되는 메뉴의 대한 가격인상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많은 가맹점들이 문제를 제시하고 직원들의 복지혜택이 줄인다면 차선책은 아마 가격인상이 아닐까라고 예상하네요.
2016년 12월31일자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팀홀튼은 캐나다 전국에 총 4,61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에 단 29개점만 직영점이고 나머지 4,584개 매장은 프렌차이즈 가맹점이며 이 프랜차이즈를 내기 위해서는 150만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최저임금이 올라서 감당해야 하는 비용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이다 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현재 온주노동자연합이 주도하에 온주 전역 약 12곳 팀홀튼 앞에서 시위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토론토 내 8개 집회 장소와 시간은 아래와 같다고 해요
- 4700 Keele Street, 오후 3시
- 2708 Keele Street, 오전 8시
- 1094 Bloor Street West, 오전 8시
- 3488 Lawrence Avenue East, 오전 8시
- 444 Yonge Street, 오후 4시30분
- 264 Bloor Street West, 오후 2시
- 1733 Eglinton Avenue East, 오전 9시
- 455 Spadina Avenue, 오전 8시
팀홀튼은 이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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