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달러 어치 주류, 향수 등 훔친 2인조 체포

대부분의 상점들이 일반인들에게 문을 닫고 있고, 여전히 문을 연 상점들은 불필요한 물품들을 차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도난 사건이 일어나기에 쉽지 않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가득한 요즘시기에 사람들은 더많은 음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시소거의 LCBO에서 연달아 술을 훔치기로 결심한 듀오의 사고 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절도 사건을 통해, 두 범인은 훔친 주류를 제3의 업체에 되팔아 이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필 지방 경찰은 수사 끝에 마침내 11만 5천 달러 상당의 술과 고급 향수를 포함한 다른 장물들을 적발하여 이 도둑들을 체포했습니다. 42세의 빅토르 카라니콜로프와 56세의 야누스 하푸니크는, 미시소가에서 온 남성으로, 여러 가지 범죄, 그 중 여러 가지 사기, 절도, 장물 매매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들은 지난 주에 브램튼의 법정에 직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