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부부 사망사건, 타살인가 살인 후 자살인가

요새 많은 사람들의 걱정하고 있는 사건이 하나 있죠? 다름이 아닌 노스욕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된 제약회사 재벌 베리 셔먼과 부인 허니 셔먼씨의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현재 외부인 침입 흔적도 없고 감시카메라도 꺼져있고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현재 타인이 저지른 살인 사건인지 아님 부부의 살인 후 자살 사건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되고 있다고 하네요.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690만 달러에 집을 내놨으며 사체는 수영장 난간에 매달려 있었다고 하네요. 이들의 목엔 남성용 가죽 허리띠가 매어있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 공개된 사실은 아래와 같은데요

1. 
   
2. 셔먼 부부는 14일 1만2440평방피트에 달하는 자택 수영장에서 사망했으며 이 집은 최근 690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있었다.
   
3.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4. 사체는 15일 오전 11시45분에 발견되었다
   
5. 부부는 플로리다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
   
6. 부검 결과 사인은 교살이다
   

셔먼 부부는 재산을 둘러싼 사촌과의 법적 분쟁 외에도 다수의 소송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만큼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도 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