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소음으로 청력을 잃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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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TTC 소음으로 청력을 잃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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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ric 댓글 0건 조회 3,897회 작성일 17-11-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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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거주자중 많은 분들이 TTC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거나 통학을 하실텐데요.  TTC 안에서 발생하는 소음 때문에 불쾌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최근 발표된 the Journal of Otolaryngology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토론토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적정수준이지만, 짧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전 데시벨 이상의 소음은(정차시 '끽' 소리 같은 경우) 청각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구는  2016년의 210개의 소음 샘플을 가지고 분석을 하였으며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20% 이상의 소음이 114 데시벨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4초 이상 지속된 소음에 노출된다면 청각 및 건강에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릿카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적정수준이나 지하철 이용시 9%, 버스 이용시 12% 정도 위험 소음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으며 특히 Keele, Dufferin, Spadina, Bay 스테이션이 가장 큰 소음을 발생시키는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음 자체가 불쾌함만 주는게 아니라 청력의 상실까지 이를 수 있다니 위험을 인지하고 큰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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