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스키장, 다시 점차적으로 오픈 예정

온타리오가 점진적으로 팬데믹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스키힐이 재개장할 예정입니다.

온타리오가 12월 26일 주 전역에 락다운 명령을 내렸을 때, 주 전역의 스키장은 강제 휴업해야 하는 비필수 사업체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스케이트와 같은 다른 야외 활동들은 개방된 채로 있도록 허용되었을 때, 왜 스키힐은 비필수 사업으로 선정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COVID-19 재개방 프레임워크로 전환되면 다시 개방할 수 있는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헤이스팅스 프린스 에드워드, 킹스턴, 프론티낙, 레녹스 앤 애딩턴, 렌프루 카운티와 같은 동부 지역 스키힐은 당장 내일부터 개장할 수 있습니다.한편, 오타와, 콜링우드, 썬더베이와 같은 다른 지역은 2월 16일에 개장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필, 요크 지역은 적어도 2월 22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키 힐이 다시 가동될 것이라는 소식에 환영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스노우 리조트 협회의 케빈 니콜 회장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업자들이 다시 가동할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우리는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좋은 봄 시즌을 맞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러나 어떤 이들은 "스키 힐이 열리고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하지만 저는 우리가 냉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거주 지역 안에서만 놀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의 지역 밖으로 언덕을 여행하기 시작한다면, 그들은 그 지역을 다시 폐쇄할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명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니콜은 "우리는 몇 가지 프로토콜을 미세하게 조정할 것이며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며 셧다운 전처럼 강화된 안전 프로토콜로 힐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전 수칙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리조트를 이용하는 동안 입, 코, 턱을 완전히 덮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레드 또는 그레이존에서 다시 열리는 스키힐에서는 각각 50%와 25%의 인원 제한을 받습니다. 게다가, 그레이존에 있지 않은 지역의 스키힐에서는 수업이 허용될 것이지만, 그들은 개인 교습 규정, 신체적 거리 유지, 그리고 수업 인원 제한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