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타리오 24,000회 이상 모더나 벡신 투여, 체스트 빌리지 요양원에도 백신 전달

보건 관계자들은 목요일 토론토 댄포스 지역에 있는 장기요양시설인 체스트 빌리지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첫 투여량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시아 마린렐리 CEO는 모데나 백신의 첫 배치가 배정되자 목요일 아침 CTV 뉴스 토론토에서 "매우 감동적이에요."라며 "우리는 직원, 주민들과 함께 심각한 전염병을 예방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백신은 우리 주민들뿐만 아니라 온타리오와 캐나다 전역에 있는 모든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습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마리넬리는 이 요양원의 198명의 환자 중 197명이 목요일에 백신을 접종받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체스터 빌리지의 직원들 중 55%가 이미 COVID-19 백신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틀 전, 온타리오주 COVID-19 백신 유통 태스크포스 위원장은 연방정부가 지난 주 토론토에서 공급을 받은 후 오늘 약 5만개의 모더나 백신이 온타리오 주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일부는 남부 전역의 핫 스팟에 있는 4개 지역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모더나 백신은 온도가 최소 -70도인 위치에 저장해야 하는 Pfizer-BioNtech 백신에 비해 이송이 훨씬 쉬워 장기요양시설에 배치하기에 이상적인 옵션입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목요일 오전 10시 현재 온타리오에서 24,000회 이상의 COVID-19 백신이 투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