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 먹는 NANO COLLAGEN 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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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 먹는 NANO COLLAGEN 으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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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7,370회 작성일 17-10-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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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조해지는 피부,
먹는 NANO COLLAGEN 으로 지킨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여름 내내 자외선과 땀으로 지칠 대로 지친 피부는 가을이 들어서면서 건조함까지 더해져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가을철이 도래하면서 탄력을 잃고 지친 피부를 위한 콜라겐 관련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치아, 눈, 근육, 혈액, 모발 등 인체 곳곳의 주성분인 콜라겐은 피부 조직을 견고하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콜라겐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오래전부터 콜라겐을 섭취하기 위해 족발, 돼지껍질 등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콜라 겐은 족발 등의 음식을 통해 체내로 흡수시키는 것은 어려우며, 다량 섭취 시 열량이 높아져 다이어트 관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데 콜라겐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몸 속에 콜라겐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피부는 눈에 보이는 확실한 차이를 만듦니다. 하지만 강렬한 자외선은 이처럼 소중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하는 주범이며 화장품을 통해 콜라겐이 피부까지 전달되는 것에는 한 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콜라겐 화장품 대신 먹는 콜라겐 제품들로 유행의 흐름이 바뀌었는데 최근에는 ‘이너뷰티’(Inner beauty)를 내건 콜라겐 식품이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콜라겐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콜라겐은 우리 몸 속 1/3에 이르는 단백질입니다. 콜라겐은 피부 조직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피부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막힌 몸을 풀어주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활관을 강화시키는 효능까지 있어 혈관계 질병을 예방하고, 원활한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 속 구석구석 콜라겐이 하는 역할
1. 모발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 성분 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같습니다.
2. 눈
각막과 결막 조직의 주성분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 치아
치아의 주성분인 상아질의 18%와 잇몸의 치근막을 이루고 있는 조직의 대부분은 콜라겐입니다.
4. 내장
신축성있는 장운동을 도와주며, 몸속의 오장육부의 대부분에 콜라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5. 뼈
뼈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중 80%이상이 콜라겐이며, 칼슘이 벽돌역할을 한다면 콜라겐은 벽돌과 벽돌사이를 이어주는 시멘트 역할을 합니다.
6. 힘줄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주요 구성 요소는 콜라겐이 8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7. 혈액
혈액 중 면역력을 관장하는 백혈구의 자양분은 콜라겐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8. 피부
표피 아래에 있는 진피라는 조직의 70%가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피층이 표피층을 탱탱히 지탱하고 있습니다.
9. 관절
뼈와 뼈사이를 연결해주는 보충관절인 연골은 50%이상의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 건
80% 이상의 콜라겐 섬유
11. 손톱&발톱
주성분은 케라틴이며 콜라겐과 구조적으로 비슷한 형질을 띄고 있습니다.
채워 주는 콜라겐의 힘 탄력을 불어넣어라!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합성이 감소합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탄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 속 콜라겐은 줄어드는데 특히 만 25세 전후를 시작으로 40대 이후가 되면 콜라겐 합성이 급속히 감소합니다.
콜라겐은 돼지껍질, 닭발, 물렁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이들에 함유되어 있는 콜라겐분자량은 300,000(Da)의 고분자 물질입니다. 즉, 분자량이 커서 흡수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코데코 나노 콜라겐은 나노 사 이즈 (400 - 500Da)의 콜라겐을 사용하여 인체흡수율을 90%이상으로 높여 보다 빠른 피부탄력을 밀도 있게 채워줍니다.

코데코 나노콜라겐은 최신 바이오 나노 기술을 접목하여 나노 사이즈 500Da 이하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율이 높아 빠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CBM PRESS TORONTO 10월호, 2017
컬럼제공 : Codeco (코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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