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이번주 기온 -3도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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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3,167회 작성일 20-10-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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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지난 금요일 기온이 20도를 넘어서기도 하며 마치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은 것 같았던 날들을 지내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토론토의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다행히 아직 눈이 예보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기온이 대부분 한 자릿수로 유지될 예정됩니다. 최저 체감온도 거의 계속해서 영하로 떨어질 예정이며 밤 기온 또한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의 앞으로 일주일 7일간의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에는 하루의 대부분이 해를 동반한 10도 정도의 편안한 기온이 예상되지만, 이것이 올해 두 자릿수의 높은 기온을 보이는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목요일에는 구름과 비가 동반될 예정이며 최고 기온이 8도로 낮은 온도가 유지될 예정입니다. 밤 최저 기온은 5도로 예상되지만, 찬바람으로 인해 실질적인 체감온도는 1도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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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요일은 맑은 날씨의 5도, 밤 기온은 2도로 체감온도는 -3도 정도로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날씨도 별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의 최고기온은 6도 최저기온은 3도를 기록할 예정이며, 일요일은 최고온도 8도 최저온도는 4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11월은 다행히도 비교적 따뜻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토론토 또한 이른 겨울보다는 더 긴 가을을 경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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