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COVID-19 “제2의 물결”과 싸우기 위한 6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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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 COVID-19 “제2의 물결”과 싸우기 위한 6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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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7,321회 작성일 20-09-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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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현재 제2의 물결을 지나고 있거나 더 큰 물결이 다가올 것이라는 예측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포드 주총리는 주정부가 다가오는 상황들에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온타리오의 COVID-19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COVID-19 확산과 싸우기 위해 세워진 여섯 개의 큰 계획들의 윤곽을 전했습니다. 또한 수요일, 더그 포드 주총리와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캠페인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COVID-19 6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속적인 COVID-19 검사 확대 및 확진자 연락 관리 등 강력한 공중 보건 조치를 유지합니다.

2. COVID-19 발생을 신속하게 식별, 관리 및 예방합니다.
3. 의료 서비스의 잔무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더합니다.
4. 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대비합니다.

5. 의료 종사자의 채용, 유지, 트레이닝, 및 서포트를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가족과 간병인을 지속적으로 참여시킵니다.

6. 온타리오 사상 최대의 독감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포드 주총리와 엘리엇 장관은 기자들에게 앞으로 며칠 안에 이 계획의 다른 부분에 대해 계속 설명하여 모든 사람들이 진행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포드 주총리는 최근 몇 주간 COVID-19 사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주의 가을 계획에 대해 몇 주 동안 시사해 온 바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또한 COVID-19 검사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수천 곳의 새로운 평가 센터를 구축하도록 압박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포드 주총리는 온타리오 주민들이 곧 약국에서 COVID-19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번 주말까지 60개의 약국이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조: Ontario Newsroom | Ontario Set to Launch Largest Flu Immunization Campaign in Province'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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