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장기 아이들, 햇빛 많이 볼수록 눈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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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3,945회 작성일 17-09-19 21:58본문
성장기 아이들, 햇빛 많이 볼수록 눈 건강 ⇡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선선해지며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자외선 걱정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적절히 햇볕을 쬐는 것은 눈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내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하면서 성장기 어린이 시력 발달을 돕고 근시를 예방합니다.
체내 비타민D 합성되면서 근시·황반변성 예방
햇볕을 적절히 쬐면 체내 비타민D양이 많아지고, 이는 근시를 예방합니다. 인종적•유전적 특성도 있지만 유아기부터 실내생활과 책, TV, 스마트기기 등 근거리 작업이 근시유병률을 높이는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비타민D가 합성되지 않으면 근시 진행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양은 10%에 불과하므로, 어린이 근시예방을 위해 비타민D 합성을 도우려면 햇빛을 일정시간 쐐야 합니다.
햇빛은 대뇌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여 우리 눈이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고, 안구가 균형 잡힌 성장을 하도록 도우며 비타민D가 결핍된 아이들은 안구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근시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햇빛에 많이 노출될수록 근시 발생률이 최대 4배 감소하고, 근시 진행은 약 20%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시는 한 번 진행되면 안구 성장이 멈추는 만 18세까지 지속되므로, 적절한 관리와 교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3~9세 어린이의 평일 실외 활동 시간은 하루 평균 34분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이 비타민 D의 결핍 또는 부족 상태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데, 이는 의식적으로 햇빛을 피하거나 실내 활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적당한 햇빛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유익합니다. 비타민D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눈 밑 떨림, 알레르기 결막염 등에 대한 항체를 만들뿐만 아니라 실명 질환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터키의 한 의대 종합병원 연구팀은 비타민D 혈중 농도를 평균 50ug/ml(하루 125ug 복용)로 꾸준히 유지하면 안구건조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하면 안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눈 건강에 해롭고 시력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기 아이, 선글라스보다 모자 착용 권장
흔히 나들이 갈 때 선글라스를 아이들 필수품으로 챙기는 엄마들이 많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가시광선을 너무 많이 차단해 오히려 시력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안구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이들은 투명색 안경을 쓰거나 챙 있는 모자를 쓰는 것이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기에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할 경우 가성근시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가성근시는 일시적인 근시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회복되지만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눈 건강 되찾는 안구 운동법!
1. 하루 30분 이상 야외활동으로 햇빛 속 비타민 D를 합성한다.
2. 실내에서 불빛을 밝게하고 공부할 때는 스탠드를 꼭 켠다.
3. TV나 스마트폰, 책 등을 볼 때는 너무 가까이서 보지 않도록 한다.
4. 근거리 작업을 1시간 했다면, 반드시 5~10분 정도는 먼 곳을 응시하며 휴식을 취한다.
5.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
6. 옴니 아이케어와 같은 눈 영양제를 보충한다.
성장기 어린이·청소년 근시 예방을 위한 TIP
1. 팔을 멀리 뻗어 손가락을 눈 중앙에 오도록 한다
2. 눈을 깜빡이지 않고 8초 정도 응시한다.
3. 8초 후 손가락을 코 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4 그 상태로 8초를 유지한다.
이 운동을 하루에 다섯 번 정도 반복하면 눈 중앙에 있는 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은 총 6개로 이뤄져 있는데, 평상시에 눈 안 쪽에 있는 근육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근육을 잘 훈련하면, 조리개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노안이나 건조증을 느끼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천연루테인 성분과 풍부한 제아잔틴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10 가지 복합 성분이 들어 있는 스마트한 눈 건강케어 제품입니다. 특히 밤에 운전을 할 때, 마주오던 차의 전조등을 보고 나면 잠시 눈앞이 안 보이는 현상 등은 순도 높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한 옴니 아이케어를 꾸준히 복용하면 이런 현상에서 빨리 회복됩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눈의 피로, 눈의 노화방지등 다양한 눈 컨디션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라식, 라섹 등 수술을 했거나 눈 건강이 염려되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CBM PRESS TORONTO 09월호, 2017
컬럼제공 : Codeco (코데코)
647.999.9292 / 647.923.9959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선선해지며 나들이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자외선 걱정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적절히 햇볕을 쬐는 것은 눈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내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하면서 성장기 어린이 시력 발달을 돕고 근시를 예방합니다.
체내 비타민D 합성되면서 근시·황반변성 예방
햇볕을 적절히 쬐면 체내 비타민D양이 많아지고, 이는 근시를 예방합니다. 인종적•유전적 특성도 있지만 유아기부터 실내생활과 책, TV, 스마트기기 등 근거리 작업이 근시유병률을 높이는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비타민D가 합성되지 않으면 근시 진행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양은 10%에 불과하므로, 어린이 근시예방을 위해 비타민D 합성을 도우려면 햇빛을 일정시간 쐐야 합니다.
햇빛은 대뇌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하여 우리 눈이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을 막고, 안구가 균형 잡힌 성장을 하도록 도우며 비타민D가 결핍된 아이들은 안구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근시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햇빛에 많이 노출될수록 근시 발생률이 최대 4배 감소하고, 근시 진행은 약 20%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시는 한 번 진행되면 안구 성장이 멈추는 만 18세까지 지속되므로, 적절한 관리와 교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3~9세 어린이의 평일 실외 활동 시간은 하루 평균 34분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어린이·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이 비타민 D의 결핍 또는 부족 상태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데, 이는 의식적으로 햇빛을 피하거나 실내 활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적당한 햇빛은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유익합니다. 비타민D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눈 밑 떨림, 알레르기 결막염 등에 대한 항체를 만들뿐만 아니라 실명 질환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터키의 한 의대 종합병원 연구팀은 비타민D 혈중 농도를 평균 50ug/ml(하루 125ug 복용)로 꾸준히 유지하면 안구건조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하면 안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 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눈 건강에 해롭고 시력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기 아이, 선글라스보다 모자 착용 권장
흔히 나들이 갈 때 선글라스를 아이들 필수품으로 챙기는 엄마들이 많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가시광선을 너무 많이 차단해 오히려 시력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안구 성장이 끝나지 않은 어린이들은 투명색 안경을 쓰거나 챙 있는 모자를 쓰는 것이 근시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기에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 근거리 작업을 많이 할 경우 가성근시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가성근시는 일시적인 근시로,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회복되지만 방치할 경우 영구적인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눈 건강 되찾는 안구 운동법!
1. 하루 30분 이상 야외활동으로 햇빛 속 비타민 D를 합성한다.
2. 실내에서 불빛을 밝게하고 공부할 때는 스탠드를 꼭 켠다.
4. 근거리 작업을 1시간 했다면, 반드시 5~10분 정도는 먼 곳을 응시하며 휴식을 취한다.
5.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
6. 옴니 아이케어와 같은 눈 영양제를 보충한다.
성장기 어린이·청소년 근시 예방을 위한 TIP
1. 팔을 멀리 뻗어 손가락을 눈 중앙에 오도록 한다
2. 눈을 깜빡이지 않고 8초 정도 응시한다.
3. 8초 후 손가락을 코 쪽으로 천천히 당긴다.
4 그 상태로 8초를 유지한다.
이 운동을 하루에 다섯 번 정도 반복하면 눈 중앙에 있는 근육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은 총 6개로 이뤄져 있는데, 평상시에 눈 안 쪽에 있는 근육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근육을 잘 훈련하면, 조리개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노안이나 건조증을 느끼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천연루테인 성분과 풍부한 제아잔틴뿐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10 가지 복합 성분이 들어 있는 스마트한 눈 건강케어 제품입니다. 특히 밤에 운전을 할 때, 마주오던 차의 전조등을 보고 나면 잠시 눈앞이 안 보이는 현상 등은 순도 높은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풍부한 옴니 아이케어를 꾸준히 복용하면 이런 현상에서 빨리 회복됩니다. 옴니아이케어는 눈의 피로, 눈의 노화방지등 다양한 눈 컨디션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라식, 라섹 등 수술을 했거나 눈 건강이 염려되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CBM PRESS TORONTO 09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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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999.9292 / 647.923.9959
순수한 자연에서 찾아낸 최고의 선물, CODECO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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