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험의 종류 6가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집 보험의 종류 6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7,298회 작성일 17-09-06 21:46

본문

집 보험에 대해 알아보기!
집보험은 자동차보험과 더불어 일상생활 중에서 쉽게 접하게되는 보험중 하나이다. 그런데도 많은분들이 집보험을 왜 가입해야 하는지, 무엇을 언제 얼마만큼 보상을 받는지 잘 모르고있는게 현실인것 같다. 또한 집보험은 자동차보험과 같이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니까 정확하게 내용을 알려고 하지도 않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것같다. 이에 이번호 부터는 잘 모르고 가입했던 집보험이 무엇이고, 무엇을 언제 보상해 주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집보험은 화재에 대비한 화재보험으로 부터 출발해, 부가적인 보장을 추가함으로서 더욱 복잡해 지고 방대해 졌다. 특히 집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재산임과 동시에 가족행복의 보금 자리이므로 이와 관련한 여러 위험들에 적절히 대비하여야 한다. 우선 집보험은 집의 형태와 소유여부에 따라 보험의 종류도 달라지게된다. 또한 같은 종류의 집보험이라도 커버되는 한계에 따라 다시 세분화 된다. 그럼 캐나다에서 판매중인 집보험은 어떤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내가 보장 받을수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기로 하자.
집보험의 종류
01/ Home Owner Insurance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개념의 보험이다. 집주인이 소유하면서 거주하고 있는 경우를 위한 상품이다. 그러나 살고있는 Family의 수에 따라 다시 세분화 될수 있다.
02/ Secondary Home Insurance
이것은 주인이 Principal Residence로 거주하고 있는 집이 있고, 다른장소에 또 다른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Rent를 주지않고 가족중 일부나 친척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Secondary Home이라고 하며, 이런주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보험상품이다.
03/ Seasonal Dwelling Insurance
1년에 60일 이상 비워두어야 하는 Cottage같은 경우를 위한 보험상품이다. 장기간 비워두게 되므로 보험사에서는 당연히 까다로운 가입조건을 요구하고, 보장도 제한적이게 된다.
04/ Rented Dwelling Insurance
이것은 주인이 거주하지 않고, Rent를 주고있는 주택을 Rented Dwelling이라고 하며, 이런 주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은 세입자가 몇가구(Family) 인지 혹은 개별 Room으로 Rent하느냐에 따라 다시 세분화된다.
05/ Tenant Insurance
주택이나 콘도, 아파트에 Rent로 살고있는 세입자들을 위한 보험이다. 이 경우, 주인은 별도로 건물에 대한 보험을 가지고있기때문에, Tenant Insurance가 보장하는 한계는 건물부분을 제외한 부분이 된다.
06/ 기타
Mobile Home insurance, Farm Owner Insurance, Hobby Farm Insurance 등등 이 있으나 자주 접하지 않는 보험이므로 제외하기로 한다.


CBM PRESS TORONTO 09월호, 2017
컬럼제공 : York Alliance Insurance Brokers Inc (지주영 종합보험)
647.209.2333
Charles.jee@yorkalliance.com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06건 32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불후의 명작 시트콤, 프렌즈! 특별판으로 컴백!

작성자: CBMED, 작성일: 05-21, 조회: 2875
불후의 명작 시트콤, 프렌즈! 특별판으로 컴백!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프렌즈’가 오는 5월 27일 특별판으로&n...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5월19일 기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3556
에어캐나다 환불신청 안내지난 4월 13일 발표된 에어캐나다의 환불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세방여행사에서 발권한 항공권의 환불을 신청받습니다.(416-536-5530 / 카카오톡: 세방여행사)환불신청 대상: 2021년 4월 12일 이전에 세방여행사에서 구입한 에어캐나다 항공권 중 2020년 2월 1일 이후 출발하는 항공권...

캐나다 국경 지역 거주민, 미국에서 백신 접종 후 방역 면제도 가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2951
이제 캐나다 거주민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러 미국으로 갈 수 있으며, 간단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돌아오는 길에 방역 또한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에는 의료적으로 접종이 필요하다는 캐나다 공인 의료 사업자로부터 받은 메모와 미국 공인 백신 사업자가 작성한 서면 증명이 포함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공급량이 ...

캐나다, 인도/파키스탄 운항 금지 기간 한 달 연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2082
오마르 교통부장관은 캐나다에서 인도와 파키스탄행 항공 운항이 다음달 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캐나다로 유입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와 우려 변종의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6월 21일까지 금지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4월 22일 운항 제한이 시행된 이후 국제선 ...

온타리오 주, 다음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2935
온타리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2차 접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월 10일 부터 3월 19일까지 1차 접종 대상자에 대해 다음 주부터 2차 접종이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에 1차 접종을 마친 개인은 접종을 받은 약국이나 병원에 연락을 하여 예약을 해야 합...

구글, 뉴욕에 첫 정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1931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 중 하나인 구글이 올 여름 뉴욕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 뉴욕과 시카고에서 임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적은 있지만 정식 매장 오픈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2018년 구글이 20억여 달러를 주고 매입한 뉴욕 맨하튼에 있는 첼시마켓, 76ninth Ave에 위치...

5월 21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1,890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2501
5월 21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890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2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된 1,890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469건, 필 지역 468건, 욕 지역에서 165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37,100건...

밴쿠버,토론토, LA·뉴욕 제치고 "북미에서 집값 감당하기 어려운 도시 1, 2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5288
벤쿠버는 1위 올라  …가장 물가가 비싸기로 악명 높은 북미의 두 도시를 제치고, 밴쿠버, 토론토가 "집값을 감당하기 가장 어려운 도시"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LA나 뉴욕 같은 도시보다 집값을 감당하기 더 ...

토론토, 덥고 습한 날씨로 특별 기상 발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1, 조회: 2747
기상청은 5월 21일 금요일 토론토시 기온이 31도까지 오를 것에 대해, 특별 기상 발표를 했습니다. 금요일 낮, 최고기온은 31도, 밤 최저기온은 20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민들이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노인들, 유아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IKEA 식기, 화재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ED, 작성일: 05-20, 조회: 2794
IKEA 식기, 화재 위험으로 리콜  IKEA 식기 제품 수천 개가 사용 중 파손 및 화재 위험이 있어 리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

온주정부, 3단계 재개 계획 발표…이번 주 토요일부터 야외 시설 규제 완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7460
온타리오주는 서서히 팬데믹 규제를 완화할 준비를 진행시켜 나가는 가운데 이번주 토요일부터 유효한 야외 레크리에이션 시설 재개를 시작으로, 온타리오 3단계 재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 앞으로 수개월 내에 진행될 야외 및 실내 활동과 부문별 재개 3단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총리는 목요일...

브램튼의 경찰관, 대규모 모임 철회 중 폭행 당하기도 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2110
온타리오주는 개인 실내 모임이 엄격히 금지되고,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끼리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스테이 앳 홈 명령 기간 동안, 경찰들은 대규모 모임을 계속하는 시민들을 쫓고 있습니다.지난 3주 동안, 토론토에서만 1,000건이 넘는 불법 파티 신고가 들어왔지만, 그 중 상당수는 상업적인 공간에서 행해졌습니다. 하지만 ...

캐나다 국제 여행 규제, 6월에도 계속 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2849
캐나다의 국제 여행 규제가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지만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은 20일 발표에서 5월 21일 종료 예정이였던 규제를 한 달 더 연장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캐나다 국경은 캐나다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아닌 비 필수 여행자들은 캐나다의 입국이 불가합니다. 여행 규제는 2021년 6월 21일까지 연...

캐나다 - 미국 국경 폐쇄, 한달 더 연장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2281
캐나다와 미국 국경 폐쇄가 한달 더 연장되었습니다. 캐나다의 공공 안전부 빌 블레어 장관에 따르면, 캐나다-미국 국경 폐쇄는 6월 21일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빌 블레어의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불필요한 6월 21일까지 여행을 제한합니다. 캐나다는 앞으로도 공공의 안전을 지키기위...

토론토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전용 도로 6개 더 추가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2234
곧 토론토에 도시를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는 몇 개의 자전거 노선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도시 기반 시설 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는 6개의 새로운 자전거 도로의 설치를 권고했는데요. 제안된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Esplanade/Mill St- Chesswood Dr- Martin Grove Rd- R...

5월 20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2,400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20, 조회: 2231
5월 20일 목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2,400명의 COVID-19 일일 확진자와 27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인 수요일(19일)의 1,588명과 화요일(18일)의 1,616명 보다 조금 상승한 수치입니다.오늘 발표된 2,400건 중 토론토 지역에서 607건, 필 지역 528건, 욕 지역에서...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