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살인자의 기억법 9월 8일 북미 동시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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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 PRESS TORON… 댓글 0건 조회 5,362회 작성일 17-08-31 11:35본문
김영하 작가 베스트셀러의 전격 스크린 부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파격적 소재! 설경구X김남길X김설현X오달수의 변신! 스릴러 명장 원신연 감독의 숨막히는 서스펜스!
살인자의 기억법 9월 8일 북미 동시 개봉 확정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파격적 소재의 범죄 스릴러로 하반기 극장을 장악할 <살인자의 기억법>이 9월 8일 <Memoir of A murderer>의 영문 제목으로 한국 개봉에 맞추어 북미 동시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몰고 온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 하이머의 걸린 연쇄 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실아나며 벌어 지는 범죄 스릴러. tvN [알쓸신잡]에 출연해 국민 문학 박사로 자리매김한 김영하 작가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의 작품들은 일찍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은 2013년 출간 첫 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출간과 동시에 영화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은 화제작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신선 하고 파격적인 소재와 작가 특유의 강렬한 문체가 독자와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은 “소설을 읽고 40분만에 영화화를 결정했다”며 장르적 재미, 깊이 있는 주제와 빠른 호흡, 거듭되는 반전, 서스펜스와 결합된 유머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재미 를 지닌 종합 선물 세트라며 자신을 매료시킨 원작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원작을 본 관객과 보지 않는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매력적인 원작의 큰 틀 은 유지하되 영화적 창작을 가미하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영화 <세븐 데이즈>, <용의자> 등 그 동안 스릴러 액션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여온 만든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긴장감 넘치고 몰입도 강한 연출로 재탄성된 <살인자의 기억법>은 “소설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면 영화가 될 것”이라는 감독의 말처럼 원작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새롭게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분노로 일그러진 살인자의 얼굴부터, 자신과 닮은 눈빛을 알아채는 예리함. 여기에 알츠하이머 병으로 기억을 잃지만, 어떻게든 기억의 파편을 잡으려는 절박함 등 배우 설경구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무쌍한 얼굴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안기는 강렬한 인상이다. 또한 희미해져가는 병수 (설경구 분)의 기억과 기억을 붙드기 위한 기록, 그로 인한 망상과 현실을 오가며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가 돋보이는 영화. 원작 속 펄떡이는 생명력의 병수는 설경구의 연기력을 만나 더욱 입체적으로 변모했다.
설경구는 매일 줄넘기를 1만개씩 하면서 10kg을 감량했다. 특별한 분장 없이 노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었다. 체중을 감량한 탓에 바짝 건조하고 마른 노인의 느낌을 안긴다. 이런 설경구의 독한 변신과 연기에 영화를 먼저 감삼한 원작자인 김영하 작가도 배우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의 연기가 소설에 묘사된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설경구를 보고 느꼈다. 기억을 잃어가는 살인자의 모습을 아주 잘 잡아냈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태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친 김남길에게는 “정체가 드러내지 않은 연쇄살인범의 얼굴로 아주 좋았으며 그는 여러 겹의 표정을 만들어 내는 좋은 얼굴을 가진 뛰어난 연기자”라며 감탄했다. 특히 설경구와 김남길의 대결 장면이 압도적”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츠하이머에 결린 연쇄 살인범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베스트셀러 원작과 원신연 감독의 흡입력 강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더욱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늘 9월 8일 <Memoir of A Murderer>이라는 영문 제목으로 한국과 동시에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MemoirOfAMurdere.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제목: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감독: 원신연
출연: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제공: ㈜쇼박스
북미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장르: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18분
개봉: 2017년 9월 8일 (한국 개봉 9월 7일)
원작: 김영하 -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인간은 시간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다.
치매에 걸린 인간은 벽이 좁아지는 감옥에 갇힌 죄수다.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中
SYNOPSIS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병수의 하나뿐인 딸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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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9월 8일 북미 동시 개봉 확정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파격적 소재의 범죄 스릴러로 하반기 극장을 장악할 <살인자의 기억법>이 9월 8일 <Memoir of A murderer>의 영문 제목으로 한국 개봉에 맞추어 북미 동시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몰고 온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 하이머의 걸린 연쇄 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실아나며 벌어 지는 범죄 스릴러. tvN [알쓸신잡]에 출연해 국민 문학 박사로 자리매김한 김영하 작가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와 속도감 있는 전개의 작품들은 일찍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 중에서도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은 2013년 출간 첫 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출간과 동시에 영화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은 화제작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신선 하고 파격적인 소재와 작가 특유의 강렬한 문체가 독자와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은 “소설을 읽고 40분만에 영화화를 결정했다”며 장르적 재미, 깊이 있는 주제와 빠른 호흡, 거듭되는 반전, 서스펜스와 결합된 유머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재미 를 지닌 종합 선물 세트라며 자신을 매료시킨 원작의 매력을 꼽았다. 그는 원작을 본 관객과 보지 않는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이라는 매력적인 원작의 큰 틀 은 유지하되 영화적 창작을 가미하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영화 <세븐 데이즈>, <용의자> 등 그 동안 스릴러 액션 장르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여온 만든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특유의 긴장감 넘치고 몰입도 강한 연출로 재탄성된 <살인자의 기억법>은 “소설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면 영화가 될 것”이라는 감독의 말처럼 원작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새롭게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분노로 일그러진 살인자의 얼굴부터, 자신과 닮은 눈빛을 알아채는 예리함. 여기에 알츠하이머 병으로 기억을 잃지만, 어떻게든 기억의 파편을 잡으려는 절박함 등 배우 설경구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무쌍한 얼굴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안기는 강렬한 인상이다. 또한 희미해져가는 병수 (설경구 분)의 기억과 기억을 붙드기 위한 기록, 그로 인한 망상과 현실을 오가며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가 돋보이는 영화. 원작 속 펄떡이는 생명력의 병수는 설경구의 연기력을 만나 더욱 입체적으로 변모했다.
설경구는 매일 줄넘기를 1만개씩 하면서 10kg을 감량했다. 특별한 분장 없이 노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었다. 체중을 감량한 탓에 바짝 건조하고 마른 노인의 느낌을 안긴다. 이런 설경구의 독한 변신과 연기에 영화를 먼저 감삼한 원작자인 김영하 작가도 배우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의 연기가 소설에 묘사된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설경구를 보고 느꼈다. 기억을 잃어가는 살인자의 모습을 아주 잘 잡아냈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태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친 김남길에게는 “정체가 드러내지 않은 연쇄살인범의 얼굴로 아주 좋았으며 그는 여러 겹의 표정을 만들어 내는 좋은 얼굴을 가진 뛰어난 연기자”라며 감탄했다. 특히 설경구와 김남길의 대결 장면이 압도적”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츠하이머에 결린 연쇄 살인범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베스트셀러 원작과 원신연 감독의 흡입력 강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더욱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늘 9월 8일 <Memoir of A Murderer>이라는 영문 제목으로 한국과 동시에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MemoirOfAMurdere.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제목: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출연: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오달수
제공: ㈜쇼박스
북미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장르: 범죄 스릴러
러닝타임: 118분
개봉: 2017년 9월 8일 (한국 개봉 9월 7일)
원작: 김영하 -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인간은 시간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다.
치매에 걸린 인간은 벽이 좁아지는 감옥에 갇힌 죄수다.
"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中
SYNOPSIS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병수의 하나뿐인 딸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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