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뇌 노화 방지, 두뇌 영양제 오메가3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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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4,434회 작성일 20-05-20 15:04본문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장되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실내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몸 건강'뿐 아니라 '뇌 건강'까지 나빠집니다. 뇌 노화가 빨라지는 중장년층, 고령층은 특히 실내생활 중에도 적극적으로 뇌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뇌 노화 막으려면 꾸준한 '자극' 필요
나이 들수록 뇌가 빨리 노화하면서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실제 30세가 넘어서면서부터 노화로 인해 뇌의 부피와 무게가 감소합니다. 더불어 전문가들은 매일 집에서 TV만 보며 사람을 만나지 않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은 뇌 건강이 빨리 나빠져 치매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뇌에 가해지는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뇌는 새로운 정보로 끊임없이 자극받아야 건강합니다. 집에만 있어도 신문을 읽고, 청소하고, 요리하고, 영화를 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게 뇌 건강에 좋습니다. 운동도 해야 WHO(세계보건기구)는 치매 예방법으로 신체활동을 가장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운동 역시 뇌를 자극하고, 뇌 신경 재활에 도움을 주는 신경 성장인자를 분비시킵니다.
수십 편의 임상시험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5회, 매 30분 이상 심장이 두근거리는 정도의 중등도 이상 운동을 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약 40% 감소합니다. 러닝머신, 실내 자전거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뇌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뇌의 무게는 몸무게의 2%에 불과하지만, 하루 신체 에너지 소모량의 20%를 소비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합니다.
뇌가 영양분으로 쓰는 포도당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뇌는 영양분을 비축해놓지 못하기 때문에 제때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하루 500㎎ 이상 섭취 도움
뇌 건강을 위해 오메가3지방산(이하 오메가3)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는 고등어· 참치·연어 등 생선에 풍부한 영양소입니다. 오메가3를 구성하는 DHA는 두뇌의 주요 성분인데, 두뇌의 60%를 차지하는 '지방'의 약 20%를 DHA가 구성하고 있습니다.
DHA는 뇌세포 간 원활한 연결을 촉진해 두뇌작용을 돕습니다. 실제 DHA를 많이 섭취할수록 읽기 능력, 학습능력이 높아진다는 영국 옥스퍼드대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의 제임스 포텔러 교수팀이 여성 1,111명의 식생활 습관과 뇌 인지기능 관련성을 8년간 살펴본 결과,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해 혈중 오메가3 농도가 높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인지기능 감퇴가 2년 느렸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또한 76세 이상 노인 899명을 9년 추적 조사한 결과, 혈중 DHA 농도가 상위에 속하는 그룹이 혈중 DHA 농도가 하위에 속하는 그룹에 비해 치매 위험이 절반에 불과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학 진보 학술 저널에 실렸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메가3를 하루 500~2,000㎎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적어도 하루 500㎎ 이상의 오메가3를 복용해야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매 끼니 식품으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는 간편한 복용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 DHA 함량과 '기억력 개선'이라는 기능성 문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의료비 최대 72% 절감
오메가3는 국민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입니다. 오메가3는 육류 위주의 식생활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오메가3의 기능성은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입니다. 오메가3 기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바로 혈관 건강 효과입니다. ‘혈관이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관은 중·노년기 건강의 중요 척도입니다. 혈관은 흔히 ‘수도관’에 비유됩니다.
관이 깨끗하면 물이 잘 흐르지만, 관이 오래돼 녹슬거나 노폐물이 붙으면 물의 흐름도 느려지고 물의 상태도 나빠집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1,700만 명이 혈관 문제로 사망합니다.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 내 사망원인 1위는 암이지만 2, 3위는 심장·뇌혈관질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는 혈액 속의 기름기(혈중 중성지방)를 제거해 혈전의 형성을 막아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돕습니다. 오메가3 중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 혈행을 개선합니다. 또 혈압을 낮추고 맥박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어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낮춥니다. 하지만 오메가3는 혈액 속의 기름기(혈중중성 지방)를 제거해 혈전의 형성을 막아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도록 돕는다.
오메가3 중 EPA는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 혈행을 개선한다. 또 혈압을 낮추고 맥박수를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어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팀은 “65세 이상의 노인이 오메가3 보충제를 매일 복용할 경우 보충제를 먹지 않아서 생길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관련 의료비용을 최대 72%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3 함량 비교
하프물범오일 vs 타 오일
하프물범 오일은 일반적으로 생선 기름에 비해 훨씬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PA, DHA 성분은 생선과 크릴 오일에도 존재하지만 DPA 성분은 유일하게 하프물범 오일과 모유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같은 양을 섭취할 경우 생선이나 크릴 오일보다 물개 오일이 인체흡수율에 있어 훨씬 앞섭니다.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인체 흡수율이 저조하면 소용없습니다. DPA는 동맥벽을 부드럽게 하고 불순물을 씻어내는 데 필수적인 지방산의 일종으로 도쿄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DPA는 동맥 내부에 지방이 끼는 것을 방지하는 능력이 EPA보다 10~20배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선 오일 지방산의 분자구조는 모유와 일치하지 않지만 하프물범 오일 지방산의 분자구조는 모유에 더 가깝습니다. 또한, 생선이나 생선 기름은 비교적 높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반면에 하프물범 오일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거의 “0”에 가깝습니다.
하프물범은 생선보다 높은 먹이사슬에 위치해 있고 먹잇감에서 섭취한 EPA, DHA 등을 걸러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바이오 필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오 필터는 DPA를 훨씬 많이 함유하게 도와주며 이에 따라 하프물범 오일이 생선 기름보다 순도나 함량에 있어 우위에 설 수 있게 합니다. 순도 100%를 자랑하는 오메가 골드는 다이옥신, PCB, 중금속 같은 화학성분 0%의 깨끗함을 자랑합니다. 또한 구엘프 대학에서 최초 임상시험을 통해 심장마비사를 70% 감소한다고 밝혀졌으며 업게 유일 ISOS(국제 물범 협회)에서 당당히 Pharmaceutical 5 Star(의약품 수준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최고의 오메가3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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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PRESS TORONTO 5월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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