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힐링타임여행 - Terre Bleu Lavendar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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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4,195회 작성일 17-08-08 11:11본문

모두들 CIVIC HOLIDAY, LONG WEEKEND 잘 보내셨나요? 오래간만에 3일 연달아 쉬다가 화요일에 일상으로 돌아오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딱 한달만 또 열심히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9월에 LABOUR HOLIDAY, LONG WEEKEND 가 있으니 으샤으샤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오랫만에 CIVIC HOLIDAY 에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토론토에서 멀지도 않고 제대로 된 힐링타임을 가지고 돌아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 장소는 다름이 아닌 Terre Bleu Lavendar Farm 인데요. 지금이 라벤다를 보기 제일 좋은 시기라고 하네요.

간단한 정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저는 LONG WEEKEND에 갔음 에도 불구하고 날씨때문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이 않아서 사진 찍는 스팟만 잘 자리 잡으면 꼭 혼자 농장에서 노는듯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나 도착하자마자 라벤다 향이 얼마나 좋던지 정말 stress relief 되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또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갔을 때는 계속 흐린 구름이 따라다녀서 너무 걱정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살짝 비친 해로 인해 표지판만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정신없이 인물 사진 찍느라 배경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못찍어서 아쉬움이 쫌 남네요.

이 라벤다 농장에 특이한 점은 농장에서 별도로 벌을 키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라벤다 꿀도 만들어 파는거 같았어요.

덕분에 라벤다에서는 쉽게 벌을 찾아볼 수 있어요. 사람을 쏘는 벌은 아닌지 벌이 정말 많기는 한데 한번도 위협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래도 무서워서 조심조심 다니긴 했네요.

정말, 하늘하늘한 하늘과 구름, 나무와 라벤다, 거기에 풀까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고,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은은한 향까지 더해지니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농장 입구에 보면 조금한 가게가 함께 있어요.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은 모두 라벤다로 만들어지 물건들인데요.

살짝 살펴보니, 라벤다 오일, 라벤다 말린 잎(방향제), 라벤다 말린 줄기 (음식할때 사용), 라벤다 로션, 라벤다 쿠키, 라벤다 꿀 등등 꽤나 많은 물건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점은 라벤다 아이스크림을 파는건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사드시더라구요. 제가 갔을 땐 날씨가 쫌 서늘서늘한 편이라 춥워서 먹지 못했는데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 할거 같아요.

라벤다 중심 농장을 다 둘러보고 난 후 뒤에 간단한 트레일이 있어서 걸었는데요. 이 트레일에서는 또다른 느낌의 자연을 선물 하더라구요. 걷다보니 마지막까지 금방 도착하는데 이런 이쁜 노란의자가 반겨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가니 또다른 라벤다 농장이 조금하게 있는데 이쪽이 사람이 더 적어서 사진찍기에는 더 좋은거 같아요.

이건 문 뒤쪽에서 찍힌 사진인데 앞쪽에서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하나씩 찍는데요. 문 위에는 아래와 같은 글귀가 써져있어요.

제가 깜박하고 입구에 있는 항아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했네요. 입구 중앙에 라벤다 밭과 함께 같이 찍을 수 있는 커다란 항아리가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배경에 사람 없이 찍기는 힘들지만 항아리 양옆에 서서 찍으면 어느정도 잘 나오는거 같아요

이렇게 저는 몇군데 안되는 곳을 보는데도 농장에서 대략 2시간 넘게 돌아 다닐 정도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따라서 농장 오픈 시간이 워낙 짧으니 꼭! 예상 시간보다 일찍 출발 하세요
이번주 주말 나들이로는 라벤다 농장 어떠신가요?
참고 웹사이트:
http://terrebleu.ca/
저는 오랫만에 CIVIC HOLIDAY 에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토론토에서 멀지도 않고 제대로 된 힐링타임을 가지고 돌아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 장소는 다름이 아닌 Terre Bleu Lavendar Farm 인데요. 지금이 라벤다를 보기 제일 좋은 시기라고 하네요.

간단한 정보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 주소:Terre Bleu Lavender Farm 2501, Sideroad 25, Milton, ON
- 입장료: $10.00/person (평일), $15/person (주말)
- 오픈시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오후 3시40분이 마지막 입장가능 시간)
저는 LONG WEEKEND에 갔음 에도 불구하고 날씨때문인지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이 많이 않아서 사진 찍는 스팟만 잘 자리 잡으면 꼭 혼자 농장에서 노는듯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나 도착하자마자 라벤다 향이 얼마나 좋던지 정말 stress relief 되는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또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갔을 때는 계속 흐린 구름이 따라다녀서 너무 걱정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살짝 비친 해로 인해 표지판만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정신없이 인물 사진 찍느라 배경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못찍어서 아쉬움이 쫌 남네요.

이 라벤다 농장에 특이한 점은 농장에서 별도로 벌을 키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라벤다 꿀도 만들어 파는거 같았어요.

덕분에 라벤다에서는 쉽게 벌을 찾아볼 수 있어요. 사람을 쏘는 벌은 아닌지 벌이 정말 많기는 한데 한번도 위협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래도 무서워서 조심조심 다니긴 했네요.

정말, 하늘하늘한 하늘과 구름, 나무와 라벤다, 거기에 풀까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고,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은은한 향까지 더해지니 너무 좋더라구요.

또한, 농장 입구에 보면 조금한 가게가 함께 있어요.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은 모두 라벤다로 만들어지 물건들인데요.

살짝 살펴보니, 라벤다 오일, 라벤다 말린 잎(방향제), 라벤다 말린 줄기 (음식할때 사용), 라벤다 로션, 라벤다 쿠키, 라벤다 꿀 등등 꽤나 많은 물건들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점은 라벤다 아이스크림을 파는건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사드시더라구요. 제가 갔을 땐 날씨가 쫌 서늘서늘한 편이라 춥워서 먹지 못했는데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 할거 같아요.

라벤다 중심 농장을 다 둘러보고 난 후 뒤에 간단한 트레일이 있어서 걸었는데요. 이 트레일에서는 또다른 느낌의 자연을 선물 하더라구요. 걷다보니 마지막까지 금방 도착하는데 이런 이쁜 노란의자가 반겨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가니 또다른 라벤다 농장이 조금하게 있는데 이쪽이 사람이 더 적어서 사진찍기에는 더 좋은거 같아요.

이건 문 뒤쪽에서 찍힌 사진인데 앞쪽에서 모든 사람들이 사진을 하나씩 찍는데요. 문 위에는 아래와 같은 글귀가 써져있어요.
"Walk through the door, your worries behind you, your joys are ahead"

제가 깜박하고 입구에 있는 항아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했네요. 입구 중앙에 라벤다 밭과 함께 같이 찍을 수 있는 커다란 항아리가 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 배경에 사람 없이 찍기는 힘들지만 항아리 양옆에 서서 찍으면 어느정도 잘 나오는거 같아요

이렇게 저는 몇군데 안되는 곳을 보는데도 농장에서 대략 2시간 넘게 돌아 다닐 정도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요. 따라서 농장 오픈 시간이 워낙 짧으니 꼭! 예상 시간보다 일찍 출발 하세요
이번주 주말 나들이로는 라벤다 농장 어떠신가요?
참고 웹사이트:
http://terrebleu.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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