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프랑스어 대학 유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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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3,285회 작성일 20-01-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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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가 근 3년동안 온타리오에 프랑스어 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오랜시간 고려한 끝에, 곧 실행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정부는 2021년 9월에 학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Université de l'ontario fransais"를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온타리오 지역에는 프랑스어 대학인 Collége Boréal La Cité나, 프랑스어로 2개국어를 구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많은 대학이 있지만, 이번에 새롭게 온타리오에 오픈하는 이 기관은 Francophones에서 관리하는 첫번재 대학이 될꺼라고 예상되는데요. (*이는 대학전체가 프랑스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부교수 30여명을 지명하고 대학건립을 위해 더 많은 인력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뉴스와 온라인에서 반응들은 주로 "돈낭비다" "왜"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들입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대학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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