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년 전통 프렌치 베이커리 캐나다 첫 지점 오픈, 장인의 맛 기대해도 좋을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131년 전통 프렌치 베이커리 캐나다 첫 지점 오픈, 장인의 맛 기대해도 좋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3,357회 작성일 20-01-23 20:19

본문

:: 131년 전통 프렌치 베이커리 캐나다 첫 지점 오픈, 장인의 맛 기대해도 좋을까? ::


     랑스 문화와 영국문화가 공존하며, 이민자들에 대해 열려있는 나라인 만큼 세계 각국의 새로운 문화영향을 끊임없이 받고 발전하는 나라 캐나다.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여전히 미식의 세계 하면 가장 쉽게 떠올리는 것이 바로 프렌치 스타일의 요리와 디저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프랑스 스타일 베이커리가 퀘백주를 중심으로 꽤 많이 운영중에 있지만, 생각보다 이외 주에 위치한 도심, 이를테면 벤쿠버나 토론토 등에는 아시안 퓨젼에 비해 정통 스타일을 고수하는 매장은 적은 편인데요. 올 해 프랑스에서 13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현지 베이커리 체인점이 처음으로 캐나다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2516101773_cMTKp62W_d54547fc45215599ed45eae750b8e662a94077b3.png

[ Photo Credit @ouiouijespeakfranglais on Instagram ]


1889년 프랑스 북부 지역의 도시에 문을 연 작은 베이커리가 현재까지 전세계에 600개 이상의 매장을 갖는 거물급 프렌치 베이커리 체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맛에 대한 연구로,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샌드위치, 패이스트리 빵, 샐러드, 커피 등으로 당당하게 승부하여 세계 시장에 우뚝 서게 되었는데요. 


2516101773_mekL5dMi_0095526adb9ad0d4665803ff8987847134165cfe.png

[ Photo Credit @samleonore on Instagram ]


이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 "PAUL"이 캐나다 벤쿠버의 1164 Robson Street에 첫 매장을 오픈합니다. 올 상반기 오픈을 예상하고 있지만, 추후 정확한 오픈 예정일이 전해지면 공지 될 예정입니다. 


2516101773_UhrQ3lGw_d86cad05088847eb458986ebec02a986b12009bc.png

[ Photo Credit @1981jn on Instagram ]


과연 장인의 손길을 거친 비법 레시피로 탄생한 그 맛이 어떨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2516101773_MlCxZeY5_a85e7fa1698c56bfeee5787ab777ae106774e219.png


**오픈예정 장소 :: 1164 Robson St, Vancouver, BC V6E 1B2 캐나다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freshdaily.ca/food/2020/01/paul-bakery-vancouver-canada/ on website, Lead image via Curiosity Group Inc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56건 3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웨스트 젯,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옵션 발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5, 조회: 1154
웨스트 젯,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옵션 발표 캐나다의 주요 항공사인 웨스트 젯은 "익스텐디드 컴포트"라는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 옵션을 발표했습니다4월 10일부터 항공사의 737 또는 787 항공기에 탑승한 이코노미 좌석(베이직, 이코노미 또는 이코노미 플렉스)을 예약하는 승객도 Extended Comfo...

한 움큼! 꽉 잡히는 살, 꽁꽁 얼려서 고민 해결하기!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5, 조회: 1151
한 움큼! 꽉 잡히는 살, 꽁꽁 얼려서 고민 해결하기!겨울에는 추운 온도에 더욱 움츠려지며 특히나 건조한 캐나다의 겨울은 수분 부족으로 공복감을 느껴 더욱 살이 찌기 쉬운 환경인데요. 이러한 겨울, 헐렁한 후드티와 두꺼운 바지에 익숙하다 보면 가려진 체형에 어느 정도 살이 쪄있는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조절...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주제 넷플릭스 다큐 방영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5, 조회: 1251
토론토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주제 넷플릭스 다큐 방영 예정지금으로부터 약 14년전 발생한 토론토의 한 충격적인 살인 사건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에 방영될 예정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0년 부모님을 살해한 사건으로 범인은 그 딸인 제니퍼로 밝혀졌습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제는...

캐나다 병원, TV 시청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04, 조회: 1141
캐나다 병원, TV 시청 비용 비싸도 너무 비싸 무료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캐나다이지만, 병실에서 TV를 시청하려면 돈이 꽤 들겠습니다. 병실에 입원한 한 환자의 가족이&n...

캐나다 이민국, 4월 30일부터 영주권 요금 인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4, 조회: 1200
캐나다 이민국, 4월 30일부터 영주권 요금 인상캐나다 이민국(IRCC)은 영주권 신청과 관련된 비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2024년 4월 30일부터 신청자는 업데이트된 재정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지난 2년간의 캐나다 소비자 물가 지수 누적 비율 증가에 따른 변경 사항입니다.영주권료(RPRF)는 이제 주요 신...

세방여행정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4, 조회: 1167
세방여행정보- 에어캐나다 몬트리올 - 인천직항 주4회 운항▶ 운항일: 6/18- 10/25▶ 몬트리올 출발: 월/화/수/금요일 출발▶ 인천 출발: 일/화/수/금요일 출발무료수하물 23KG 1개토론토/오타와/핼리팩스 등 캐나다 동부 도시 연결가능- 대한항공 밴쿠버-인천 주 2-3회 증편▶ 밴쿠버 출발5/21~10/25: 화...

나이아가라 폭포 주요도로 폐쇠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4, 조회: 1189
나이아가라 폭포 주요도로 폐쇠 예정다가오는 다음 주 월요일 4월 8일에 있을 계기 일식 현상에 대한 관련 보도로 떠들썩한 요즘입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당국은 해당 계기 일식이 시작되는 날 수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정 예상 숫자 이상으로 인원이 몰리게 될 경우 도로를 폐쇠하겠다고 미리 공지했습니다. ...

캐나다 직장, 출산 휴가 낸 여성들 지원 부족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4, 조회: 1085
캐나다 직장, 출산 휴가 낸 여성들 지원 부족캐나다 전역의 직장에서 일하는 엄마들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습니다.밴쿠버에 위치한 워킹맘을 지원하는 기관인 Maturn의 연구에 따르면 출산 휴가 동안 제공되는 지원에 대해 50%의 어머니가 불만을 표시했으며 부적절한 지원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을 고려한...

팀 홀튼, 새로운 페스트리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4, 조회: 1101
팀 홀튼, 새로운 페스트리 출시팀 홀튼은 캐나다 전 매장에 새로운 페스트리를 출시했습니다.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도너츠 핀휠은 클래식한 버터맛의 바삭한 페스트리에 속을 겹겹이 채운 것이 특징입니다. 로스트 레드 페퍼와 스위스, 카라멜 양파와 파미산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오후 간식으로 알맞으며, 스프에 곁들여 점심이나 저...

토론토 Taylor Swift Eras Tour 콘서트로 인한 호텔 숙박비 상승 예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3, 조회: 1174
토론토 Taylor Swift Eras Tour 콘서트로 인한 호텔 숙박비 상승 예상올 해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현재 가장 주목받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Eras Tour로 인해 시작 7개월 전인 지금부터 호텔 예약 잡기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 내 팬들 뿐만 ...

토론토 Loblaws vs Walmart 가격차이 2배 가까워 논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3, 조회: 1310
토론토 Loblaws vs Walmart 가격차이 2배 가까워 논란최근 PC 계열사의 마트에서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으로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최근에는 PC계열사의 마트 Loblaws(이하 '로블로')에서 판매되는 유제픔 중 하나인 페타 치즈 가격이 지나치게 높이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똑같은 브랜...

KFC의 색다른 디핑 소스, 만우절 장난 현실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4-02, 조회: 1100
KFC의 색다른 디핑 소스, 만우절 장난 현실로? 4월 1일 만우절이 되면 각 패스트푸드 브랜드마다 팬들과 함께 재미나고 이상한 음식을 게시하시도 하는데요. 어쩌면 만우절 ...

NEXUS 신청 비용, 올 10월부터 대폭 상승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2, 조회: 1146
NEXUS 신청 비용, 올 10월부터 대폭 상승넥서스 패스를 받으려는 경우 프로그램의 신청 비용을 훨씬 더 지불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넥서스 프로그램은 캐나다와 미국을 자주 오가는 사람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국경 통과를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 Nexus 패스의 신청 수수료는 미화 50달러(67.84달러)이지만 ...

캐나다 연방 최저임금, 시간당 17.30달러로 인상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2, 조회: 1160
캐나다 연방 최저임금, 시간당 17.30달러로 인상캐나다 연방 최저임금이 시간당 17.30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이번 임금 인상은 어제(1일) 발효되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시간당 연방 최저임금을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인상한 바 있습니다.주 5일 8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연방 최저임금 근로자는 이제 하루에 5....

캐나다 RRSP 기여금, 팬데믹 이후 감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2, 조회: 1119
캐나다 RRSP 기여금, 팬데믹 이후 감소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등록된 RRSP에 기여하는 캐나다인의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5세에서 44세 사이의 RRSP 기여금을 넣는 세금 신고자의 비율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RRSP 기여는 전년 대비 ...

파키스탄 항공 실종 승무원 토론토 피어슨 공항서 체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2, 조회: 1203
파키스탄 항공 실종 승무원 토론토 피어슨 공항서 체포파키스탄의 국적사 파키스탄 항공 소속으로 근무중이던 한 승무원이 실종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지난 3월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던 해당 승무원이 최근 캐나다 피어슨 항공에서 본인과 불일치 하는 다국적 불법 복수 여권을 소지하고 있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파키스탄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BM PRESS TORONTO - 2024년 2월호 CBM TORONTO (Vol.113)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