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산토리니야 캐나다야? .. 숨겨진 매력 200%, 유럽 바이브 캐나다 여행지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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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기가 산토리니야 캐나다야? .. 숨겨진 매력 200%, 유럽 바이브 캐나다 여행지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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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ielSong 댓글 0건 조회 7,775회 작성일 19-12-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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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산토리니야 캐나다야? .. 숨겨진 매력 200%, 유럽 바이브 캐나다 여행지 TOP7  ::


    무시간의 조율과 선택적 재택근무가 가능한 옵션이 늘어남에 따라, 요즘 우리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 더 여행을 즐기는 문화에 적응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와 전혀 다른 공동체, 나라, 문화, 음식을 접한다는 일은 생각보다 두렵기도 하고, 또 선뜻 마음에 내키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여전히 간직한 나라 캐나다. 이곳으로의 여행도 많은 분들이 계획하는 요즘인데요.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유럽 감성과 바이브가 충만한 유러피한 스타일의 캐나다 국내 여행 명소 7군데를 추천해 드립니다. 여기가 산토리니인지 캐나다인지 헷갈릴 만큼, 인기 명소만 모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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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jef.lecuyer on Instagram ]


1. Merrickville, Ontario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온타리오 주의 명소인 "Merrickville"는 특히 아름다운 벽돌 건물이 가득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건물에서 이곳만의 색다른 정취가 물씬 풍기는데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더욱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작은 소도시입니다. 


메릭빌-월프포드 / 캐나다 온타리오 메릭빌-월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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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gacanada.amcanada on Instagram ]


2. St. John’s, Newfoundland


그 유명한 포카리스웨트 음료의 촬영지 산토리니를 방불케 하는 이 매력적인 도시는 "Newfoundland"에 위치한 "St.John's"로 500년 이상의 세월을 간직한 항구도시입니다. 기분 좋게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 영국 감성 충만한 날씨까지 더해져 더욱 이국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낮기 때문에 탁 트인 자연 경관과 더불어 작고 아담한 도시가 더욱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세인트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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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visitstratfordon on Instagram ]


3. Stratford, Ontario 


마치 영화 "노팅힐"의 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산책을 즐기고 있을 것만 같은 온타리오 주의 아름다운 이 소도시는 인근에 Avon 강을 끼고 있어 더욱 풍요로운 느낌이 가득합니다. 유명 건축가의 건물들을 비롯해 깔끔하게 관리된 도시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스트랫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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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m_squazzo on Instagram ]


4. Quebec City, Quebec


이제는 이미 유명 명소가 된 퀘백주의 퀘백 시티 역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겠죠? 특히, 해가 진 다음 도심 야경이 로맨틱한 명소로 여유로움과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메리트 있는 여행지입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문화유산 거리가 있을 만큼 자연 경관이 잘 보존되고 있는 도시랍니다. 


캐나다 퀘백주 퀘백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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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ontariotravel on Instagram ]


5. Niagara-on-the-Lake, Ontario


생각보다 나이아가라를 찾는 여행객들은 많지만, 놓치면 아까운 "Niagara-on-the-lake"를 알지 못하는 분도 많은데요. 캐나다 기념품 샵의 엽서에 자주 출현할 만큼 아기자기하면서 감성 충만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통적인 양조장을 비롯해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한 매력적인 여행 명소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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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tourismvictoriabc on Instagram ]


6. Victoria, B.C.


영국보다 더 영국스럽다는 BC 주의 Victoria는 1800년대의 감성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도시로 손꼽힙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유럽스러운 중후한 멋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도 유명한 장소답게, 꾸밈없는 단색적인 멋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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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Credit @ontariotravel on Instagram ]


7. Galt, Ontario


세계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무비,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영화의 명장면이 떠오를 만큼 상당히 절제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온타리오의 명소 "Galt"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유럽의 중후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케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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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유럽 감성과 바이브가 충만한 캐나다의 여행 명소 7군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직까지 방문해 보지 않았던 색다른 장소로의 모험, 이번 겨울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on www.freshdaily.ca/travel/2019/12/charming-cities-canada-european/ website, Lead image via explore.ontario at G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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