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나 홀로 집에” 리부트 캐스팅 확정…내년, 캐나다에서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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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디즈니+의 “나 홀로 집에” 리부트 캐스팅 확정…내년, 캐나다에서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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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op 댓글 0건 조회 4,673회 작성일 19-12-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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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의 클래식 영화죠! 아마도 보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든 바로 그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재탄생될 예정입니다. 올해 8월부터 제작 소식이 발표되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었는데요. 바로 이번 10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조조 래빗'에 출연했던 헐리우드 배우 ‘아치 예이츠’를 주인공으로 확정, 엘리 캠퍼, 롭 델라니가 디즈니 플러스의 '나 홀로 집에' 리부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나 홀로 집에' 리부트는 20세기 폭스사가 제작하는 디즈니 플러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세계 ‘나 홀로 집에’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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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아치 예이츠는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인 맥컬리 컬킨이 맡았던 역이 아닌 매우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나 홀로 집에' 리부트에서는 주인공인 아치 예이츠와 옆집에 사는 커플 엘리 캠퍼, 롭 델라니가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싸우게 되는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바로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에서 촬영 예정이라는 것인데요. 2020년 2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촬영 일정이 잡혀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번 작품 또한 그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Home Alone | IMDb Tanaonte | Dream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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