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자동차 영화관 정보, Drive-in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_HN 댓글 0건 조회 5,053회 작성일 17-06-15 14:35본문
이제 날씨가 제법 따듯해진거 같아요. 따뜻한 날씨에 따라 여기저기서 많은 행사도 열리는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복잡한 토론토에만 있기에는 아쉽고, 건물안에 있기는 싫은 날 하루정도 날 잡아서 야외로 영화를 보시러 가시면 좋을거 같아 토론토 자동차 영화관 추천드려요
웹사이트:
http://www.stardustnewmarket.com/now-playing.php
위치:
893 mount Albert Road, Sharon, ON, (추천위치)
2551 Wilton Grove Road, London, ON
59 Green Mountain Road East, Stoney Creek, ON
134 Line 4 South Oro-Medonte, ON
금액:
General Admission: $12.00
Kids (4 years and under): $0.00, (5 years - 12 years): $2.00
Tuesday Special: $7.00
Thursday Carload: $18.00 (차 종류에 상관없이 한차당 금액으로 받아요)
Holiday Prices (3 features) $13.00, (4 features) $14.00
리뷰:
자동차 영화관은 현재 Cineplex 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상영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난 영화도 상영하고, 또한 영화 상영시간이 매주/매달 영화마다 모두 다르니 웹사이트에서 꼭 확인하고 가세요. 기본적으로 Box-Office 는 오후 7시에 오픈하고, 자동차 영화관이다보니 차 앞에 언덕을 만들어 놓았더라도 큰차 뒤가 아닌 잘 보이는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일찍 가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차 안에서 보는거라 어떤 음식/음료수를 가져가도 알수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니 참고하세요.
영화관을 조금 먼 거리에서 바라보면 위에 사진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자동차 영화관하면 웬지 낭만있어 보이더라고요. 거기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서 영화상영하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처음에 가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또한 영화를 보면서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옆사람과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영화보다 주위를 살펴보니 많은 분들이 큰 트럭을 가져오셔서 주차를 반대로 하고 뒤에 짐칸에 담요깔고 앉아서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트럭에서 보는 영화의 장점은 차 안에 앉아있는게 아니라서 답답한 면이 없는 반면 단점은 소리듣기가 불편하고 벌래와 싸움을 해야하지만
차 안에서 보면 벌레와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고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반면 한 여름이라면 차 안이 조금 더울 수 있다는건 단점이라면 단점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훌쩍 멀리 떠날 수 없지만 드라이빙이 가고 싶을 때, 친구/애인/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겸 자동차 영화관으로 데이트 가보시는거 어떠신가요?
웹사이트:
http://www.stardustnewmarket.com/now-playing.php
위치:
893 mount Albert Road, Sharon, ON, (추천위치)
2551 Wilton Grove Road, London, ON
59 Green Mountain Road East, Stoney Creek, ON
134 Line 4 South Oro-Medonte, ON
금액:
General Admission: $12.00
Kids (4 years and under): $0.00, (5 years - 12 years): $2.00
Tuesday Special: $7.00
Thursday Carload: $18.00 (차 종류에 상관없이 한차당 금액으로 받아요)
Holiday Prices (3 features) $13.00, (4 features) $14.00
자동차 영화관은 현재 Cineplex 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상영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난 영화도 상영하고, 또한 영화 상영시간이 매주/매달 영화마다 모두 다르니 웹사이트에서 꼭 확인하고 가세요. 기본적으로 Box-Office 는 오후 7시에 오픈하고, 자동차 영화관이다보니 차 앞에 언덕을 만들어 놓았더라도 큰차 뒤가 아닌 잘 보이는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조금 일찍 가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차 안에서 보는거라 어떤 음식/음료수를 가져가도 알수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니 참고하세요.
영화관을 조금 먼 거리에서 바라보면 위에 사진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자동차 영화관하면 웬지 낭만있어 보이더라고요. 거기에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서 영화상영하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처음에 가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몰라요. 또한 영화를 보면서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옆사람과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영화보다 주위를 살펴보니 많은 분들이 큰 트럭을 가져오셔서 주차를 반대로 하고 뒤에 짐칸에 담요깔고 앉아서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트럭에서 보는 영화의 장점은 차 안에 앉아있는게 아니라서 답답한 면이 없는 반면 단점은 소리듣기가 불편하고 벌래와 싸움을 해야하지만
차 안에서 보면 벌레와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고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반면 한 여름이라면 차 안이 조금 더울 수 있다는건 단점이라면 단점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훌쩍 멀리 떠날 수 없지만 드라이빙이 가고 싶을 때, 친구/애인/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겸 자동차 영화관으로 데이트 가보시는거 어떠신가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