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 향후 1년간 온라인 의료 진료 및 온라인 예약 확장 계획 발표

온타리오 정부는 새로운 디지털 퍼스트 건강 전략 (Digital First for Health strategy) 를 도입하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21세기형 환자 경험을 끌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지난 12일 정부의 디지털 보건 전략의 5대 축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이 새로운 전략이 완전히 실행되면, 환자들은 다음과 같이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더 많은 가상(온라인) 진료 옵션 제공 : 비디오 진료의 가용성을 확장하고 보안 메시징과 같은 기타 가상 관리 도구를 활성화합니다.

2. 온라인 예약에 대한 액세스 확대 : 환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 알맞은 때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3. 환자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 향상 : 더 많은 환자들이 온라인상에서 그들의 안전한 건강 기록을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최전방 제공업체를 위한 더 나은 연결 도구: 더 많은 공급업체가 여러 의료 서비스 공급업체에 걸쳐 저장된 환자 기록에 액세스하여 더 나은, 더 빠른 관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5. 데이터 통합 및 예측 분석 기능 향상: 공급업체는 안전한 의료 정보를 통합하고 사용하여 의료 리소스를 관리하고 환자 관리를 개선하는 데 있어 더 적은 장벽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온타리오주는 디지털 및 가상 진료 옵션에 대한 액세스를 확대하여 환자 경험을 개선하고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디지털 사용 방식과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라고 보건부 장관은 말했습니다. 포드 정부는 디지털 전략의 첫 번째 단계가 향후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정부는 300만 달러를 새로운 기금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법으로 환자가 비디오 진료를 통해 좀 더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더 많은 환자들이 그들 자신의 집의 안락함과 같은 그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비디오 진료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온타리오주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정부는 모든 종류의 의사의 방문에 비디오 진료가 적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상황에 있어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