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디즈니 플러스(Disney +) 어떻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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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an 댓글 0건 조회 6,719회 작성일 19-11-13 21:49본문
디즈니에서 시작한 디즈니플러스(Disney +) 서비스는 다양한 디즈니의 컨텐츠를 웹사이트를 통해서 아주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웹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 이었는데요. 그 서비스가 개시하자마자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서버가 마비가 되는 해프닝도 일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디즈니플러스(Disney +) 어떤 컨텐츠들과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지금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처음 홈페이지 메인에 접속하게 되면 로그인 없이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회원가입을 위해선 반드시 크레딧카드 정보가 입력되어야 되기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으 실텐데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어떤 상품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섣불리 크레딧카드 정보를 넘기긴 꺼려지기 때문이죠. 물론 7일간의 무료기간이 있고 결제가 되기전 캔슬해도 되지만 말입니다. 따라서 제가 가입한후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한눈에 보여드리려고 합니다.(월 $8.99)
제일먼저 눈에들어오는 화면은 다섯가지의 큰 카테고리 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가장 큰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Disney, Pixar, MARVEL, Starwars 그리고 National Geographic인데요. 이 한 가지, 한 가지 카테고리가 전부다 굉장히 영향력있고 그만의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깔끔한 웹디자인으로 원하는 컨텐츠로 바로 갈 수 있는 UI디자인은 사용자를 매우 잘 고려해서 설계되어졌다고 느껴집니다.
우선 Disney의 경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입니다. 물론 최근에 더해진 실사판 영화들과 드라마 시리즈들도 함께하고 있어 생각보다 굉장히 볼거리가 풍부한데요. 또한 특정 캐릭터이름이나 영화를 입력시에는 관련되어있는 영화와 TV쇼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이때까지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작품들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팅커벨'을 입력했더니 제가 알고 있는 피터팬만 뜰줄 알았으나, 관련작품이 4가지나 떠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PIXAR 카테고리 역시 우리가 추억하는 많은 작품들도 있지만 동시에 몰랐던 새로운 작품들역시 확인할 수 가 있어서 클릭하고 싶어지는 영화와 드라마가 참 많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몬스터 주식회사나, 너무나 감동적이 였던 토이스토리 3 등 다시보기, 새로보기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볼거리 많은 웹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마블의 빅팬중에 한명이라고 자부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마블 카테고리에 들어와서는 정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작품들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숨겨져있던 에피소드나, 사이드 스토리등 영화관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뿐만아니라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필름, 그리고 영화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들까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쁨의 탄성을 내었습니다.
사실 디즈니 플러스의 인터페이스는 굉장히 단순하고 심플한 편으로 넷플릭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관련 기기에 원하는 에피소드를 다운받을 수 있기도하고 원하는 편만 골라보기 까지 너무나 간단 명료하게 되어있어서 연세가 있으신분들도 다루기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월 $8.99에 즐길 수 있는 디즈니 플러스, 그 안에서 평소에는 모르고 지냈던 다양한 작품들과 옛 추억속으로 돌아가서 작품을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출처 : 디즈니 플러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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